나경원 "이제 소득주도성장 폐기하고 문 닫을 때"
정용기 "지난 정부가 만든 경제과실 파먹고 퍼부으면서 즐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2일 작년 4분기 소득양극화가 사상최악으로 악화된 것과 관련, "이제 소득주도성장을 폐기하고 문 닫아야 할 때"라고 질타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으로 인해 소득양극화가 최악이고 일자리는 재앙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양극화 참사와 일자리 재앙을 만든 소득주도성장에 대해 어제 정부가 내놓은 진단과 대책을 보면 우리 앞에 정말 절망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대책이라곤 세금 퍼붓는 대책 밖에 없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잘못된 창문을 열어놓고 최악의 경제지표와 이러한 것을 받아들이고 한다는 얘기가 난방 더 떼면 된다, 기름 더 넣으면 된다고만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제는 경제다"라며 "아무리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평화무드로 간다고 한들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고통이 해결되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진정한 지지가 있을 수 없다"고 거듭 소득주도성장 폐기를 요구했다.
그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00년 집권론에 대해서도 "이해찬 대표는 100년 집권을 말하기 전에 먹고사는 문제와 국가안위 문제를 먼저 살펴봐 줄 것을 촉구한다"고 힐난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최악의 분배 쇼크와 관련해서 부모 덕 크게 보는 자식처럼 지난 정부가 만든 경제과실을 파먹고 퍼부으면서 그동안 즐겼다"며 "그런데 이제 다 말라가고 떨어져 간다. 그 과정에서 서민 삶은 극한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가세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소득주도성장으로 인해 소득양극화가 최악이고 일자리는 재앙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양극화 참사와 일자리 재앙을 만든 소득주도성장에 대해 어제 정부가 내놓은 진단과 대책을 보면 우리 앞에 정말 절망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대책이라곤 세금 퍼붓는 대책 밖에 없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잘못된 창문을 열어놓고 최악의 경제지표와 이러한 것을 받아들이고 한다는 얘기가 난방 더 떼면 된다, 기름 더 넣으면 된다고만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제는 경제다"라며 "아무리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평화무드로 간다고 한들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고통이 해결되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진정한 지지가 있을 수 없다"고 거듭 소득주도성장 폐기를 요구했다.
그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00년 집권론에 대해서도 "이해찬 대표는 100년 집권을 말하기 전에 먹고사는 문제와 국가안위 문제를 먼저 살펴봐 줄 것을 촉구한다"고 힐난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최악의 분배 쇼크와 관련해서 부모 덕 크게 보는 자식처럼 지난 정부가 만든 경제과실을 파먹고 퍼부으면서 그동안 즐겼다"며 "그런데 이제 다 말라가고 떨어져 간다. 그 과정에서 서민 삶은 극한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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