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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검찰과 인사수석실 소환 조율한 적 없다. 오보"

"인사수석실 압수수색 가능성도 없다"

청와대는 21일 검찰이 환경부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청와대 인사수석실 관계자들의 소환 조사를 조율 중이라는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질문에 "그런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혔다.

김 대변인은 검찰의 청와대 인사수석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문화일보>는 검찰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에 청와대 개입 여부도 수사 대상이라며 청와대 인사수석실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화>는 또 검찰이 인사수석실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111

    저기사 는 사실이ㅏ
    ㅈ율은 민정수석 조국이 햇지

  • 0 0
    역지사지

    ㅎㅎ.,..
    훈포장 대상자 명단 작성하면 화이트리스트.
    경질,교체대상자 명단 작성하면 불랙리스트.

  • 1 0
    0221

    블랙체크리스트
    블랙쳌.
    블랙첵.
    !!

  • 1 1
    김경수 판결문

    그거 보통일 아니던데
    바둑이 지켜질것같지 않드만
    그래서 바둑이가 어벙이를 잘 지켜달라고 한거였어

  • 3 2
    내 일생 친문친박 전멸을 위하여

    조율한 적 없으면 당당하게 특검을 받으라. 그게 싫으면 탄핵만이 답이다.

  • 1 1
    에헤라디여~

    조만간 정정보도, 오보로 신문지 몇면을 꽉 채울 기세...

  • 2 1
    소설가들 천지네...

    그러길 바라는 적폐들의 간절한 염원이
    신문지 활자판에 막 찍히나 보네...

    소설가가 되고 싶으면 신춘문예에 도전해야지
    왜 기레기밥을 먹고 있을까...

  • 4 2
    황색저널은 폐간!!

    유언비어 유포하는 가자신문은 무조건 폐간해서 공정사회 이룩하자.

  • 3 1
    직무감찰

    공직자의 직무감찰은 정상업무의 일부다..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 소설
    [도둑맞은 편지]..의 주제는..
    너무 간단한 문제는 오히려 사람들이
    인식을 못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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