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이달중 귀국. 민주연구원장 유력
2년간의 해외 생활 마치고 영구 귀국. 총선에 주력할듯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 '3철' 중 한명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이달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5월 대선 직후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해외를 떠돈 뒤 2년만의 정치 복귀여서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민주당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양 전 비서관은 이달말 영구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설 연휴 전에도 귀국해 여러 지인과 향후 거취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귀국 후 김민석 전 의원 후임으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 임기는 오는 5월까지다.
그는 내년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막후에서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지난 대선때도 문 대통령의 외부인사 영입에 주도적 역할을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그가 총선후 문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이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대선 직후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해외를 떠돈 뒤 2년만의 정치 복귀여서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민주당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양 전 비서관은 이달말 영구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설 연휴 전에도 귀국해 여러 지인과 향후 거취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귀국 후 김민석 전 의원 후임으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 임기는 오는 5월까지다.
그는 내년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막후에서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지난 대선때도 문 대통령의 외부인사 영입에 주도적 역할을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그가 총선후 문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이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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