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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등장에 쏟아진 환호…3분할 멀티태스킹에 탄성

1천980달러 가격 나오자 장내 술렁…"새로운 차원의 스마트폰"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도심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

고풍스러운 시 청사 여러 건물 사이에 나지막이 자리잡은 이곳 스크린에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자막이 펼쳐졌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언팩(Unpacked) 행사의 주제로 '더 퓨처 언폴즈'(The future unfolds)'를 글로벌 파트너·미디어 3천500여 명에게 보여준 것이다. 삼성이 앞서 세계 각국 명소에서 사전광고를 한 문구이기도 하다.

10년 전 세계에 갤럭시를 소개했고 이제 미래 10년을 위한 갤럭시를 소개하려 한다는 코멘트와 함께 저스틴 데니슨 부사장이 등장하자마자 환호성이 터졌다.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Fold)가 스크린에 펼쳐진 것이다.

10년간 이어진 직사각형 형태의 스마트폰 폼팩터를 바꿀 새로운 차원의 창조라고 데니슨 부사장은 자랑했다.

갤럭시 폴드가 접힌 4.6인치 화면에서 펴진 7.3인치 화면으로 변하는 순간 또 환호성과 박수가 장내를 울렸다.

데니슨은 매일 100번씩 6년간 접어도 끄떡없다는 힌지 기술력을 설명한 뒤 20기가 램, 4천380메가암페어 배터리, 6개 카메라 등의 역대 최강 스펙을 늘어놓자 '와~'하는 탄성이 터졌다.

보조진행자 조시 캠이 바통을 이어받아 폴더블폰을 시연했다.

접은 상태에서 구글 맵을 쓰다가 힌지를 젖히는 순간 맵이 거의 배 크기로 확 커졌다.

빅 스크린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보는 장면을 선보이다 이번엔 3분할 화면을 보여줬다.

태블릿처럼 펼친 화면에 상단에는 유튜브를 틀어놓고 오른쪽 측면에선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밑에는 구글 크롬을 띄워 정보를 검색한다.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현하는 멀티태스킹에 청중의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만,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낸 건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1천980달러(약 222만 원)부터 발매한다는 사인이 뜨자 장내가 술렁거렸다, 2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초고가다. 갤럭시 폴드는 4월 26일부터 발매된다.

갤럭시 폴드는 언팩 이후 체험존에 실물이 전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 블로거는 "폴더블폰을 직접 쥐어보고 힌지 부분을 접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 S2부터 S9까지 10년의 역사가 소개되고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연단에 올라왔다.

그는 "그동안 20억개의 갤럭시를 팔았다. 이제 새로운 시작, 새로운 10년의 시작을 알린다"라며 "우리는 경험 혁신가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모든 가능한 것을 다 해봤고 스마트폰 혁신의 시대는 끝났다는 회의론을 부수고자 한다. 스마트폰이 포화 시장이란 가설이 틀렸음을 입증하고자 오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한다"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갤럭시 S10플러스를 수트 안주머니에서 꺼내 소개한 뒤 마이크를 프로덕트 마케팅 디렉터 수전 데 실바에게 넘겼다.

실바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말문을 열었다.

스크린에는 수십 대의 갤럭시 S10이 연결된 화면이 나왔다.

완벽에 가까운 풀 스크린을 실현할 만큼 수십대 연결된 스마트폰이 하나의 대화면 스크린을 구성했다는 느낌을 줬다.

레이저 커팅으로 정밀하게 상단 카메라 홀을 파는 기술도 눈앞에 펼쳐졌다.

손가락을 치켜든 실바는 초음파 지문 스캐닝을 소개하며 다시 한 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1천6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스페인의 해안 절벽을 절경으로 찍어낸 장면에서는 프로급 카메라 리더십을 실감하게 했다.

갤럭시 액티브 워치, 핏, 버즈 등 웨어러블 신제품 3종은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았다. 폴드와 S10에 관심이 집중된 탓이다.

버즈의 빅스비 음성 명령과 S10 위에 포개 무선충전하는 프레젠테이션은 눈길을 끌었다.

삼성은 마지막으로 S10 5G를 들고나왔다.

5G가 통신의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는 점을 시사하듯 천장 조명을 네트워크 파동처럼 출렁이게 하는 특수효과로 관중을 압도했다.

고동진 사장이 다시 등장했고 캐리어(이동통신사)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미국 4대 통신사인 스프린트의 마이클 콤브스 CEO, 보다폰의 닉 리드 CEO, 도이치텔레콤의 티모테우스 훼트제스 CEO가 갤럭시 5G 스마트폰 탄생에 축하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CEO 한스 베스트버그가 깜짝 등장해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22 개 있습니다.

  • 4 0
    노트북

    노트북 전체를 그런식으로 만들어 출시하면 대박이네

  • 0 1
    아래 친반친문.. 뭐라 하는놈

    니 집에 불났단다.

    웬간히 해라. 짜샤

  • 2 2
    내 일생 친문친박 전멸을 위하여

    문재앙이 개판쳐 놓은 한국경제를 삼성이 살리고 있다.

  • 0 0
    '

    '''''

  • 0 0
    화면펼쳐놓고 통화할때는 접어야하는데

    그과정에서 폰을 떨어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가격이 200만원이 넘는데..
    사람들은 이런 불편함에 의외로 적응못한다..
    물론 기술적인 성취와는 별개의 문제 이지만..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6481

  • 0 0
    '

    '''''

  • 1 2
    재벌개혁 외치던 프레시안 출신..

    박모씨가 만든 뷰스앤뉴스가...

    삼성광고 받더니 맛이 갔네...
    반문 성향에 자한당 대변할 때부터 알아봤다만....

    조중동문이 그리 부럽더냐?

  • 0 0
    '

    '''''

  • 1 0
    ㅇㅁ이

    삼숑 새출발해라
    존경받는 글로벌리더가 되라

  • 1 1
    돈 맛을 봤으니 타락은 뻔하다

    삼성자본에 길들여 지기 시작하면 되돌리기가 힘들다
    뷰스의 논조가 현정부 경제기조를 융단폭격하고 삼성비판 기사를
    안쓰는 이유가 서서히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하는구나

  • 1 1
    우쭈주 그랬어요?

    기사 왼쪽에는 엘지광고 띄우고 오른쪽에는 삼성광고 띄우고
    이거 돈받고 쓰는 광고다 하는 광고를 대놓고 하네 시브럴

  • 0 0
    111

    돈주고 사는 광고

  • 1 1
    얼마?

    이런 기사는 니들이 안해도 된다
    조중동, 한매경 등이 알아서 다 빨아준다

  • 1 1
    애잔하다

    이게 기사인지 광고인지,

    어려운건 알겠는데 좀 적당히 하시길.

  • 3 1
    적폐문재인

    나이어린 세습재벌의 앞잡이 적폐문재인.

  • 2 1
    춘하추동

    뷰스앤뉴스 삼성광고로 생계유지하는 기레기
    광고를 기사처럼 쓰다 들키는 것 좀 보소
    기레기레기레기
    어지간하면 폐간해라

  • 1 1
    탈옥자

    세습재벌의 탈세와 탈옥.

  • 2 0
    감방행

    이재용은 탈옥해서 이거 하고있었네
    제품은 괜찮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많이 팔아 세금 많이내라
    안그러면, 감방 보낸다

  • 1 1
    삼바는 ????

    어떻게 되가는 지
    기사좀 베껴와라 뷰스야..
    요즘 분위기가 요상하드만..

  • 0 1
    200만원 폴더블폰 얼마나 팔릴까

    국내용은 300만원 호가 할테데..
    무게도 벽돌 수준이더만
    시위현장에서 벽돌로 쓰면 딱이 겠더라

  • 5 1
    뷰스가...

    삼성 이재용 분식회계사기

    기사 한 줄 안쓰더니

    드뎌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보기 조타

    기사 한줄 써주고

    삼성 취업청탁 문자 보내는

    찌질한 뷰스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 6 0
    2년쓰는

    한마디로 미국것은 6년 쓸수있고
    국내폰은 2년 밖에 못스게 만들어 놓은거야?
    새기계을 사도 2년이 되기전에 졸라 느려 터지고
    가끔에러도 나고 더럽게 만든것을 100마원이나 받아 처 묵으면서
    한국사람들만 호구짓하고 있네
    화에이 제품을 쓰던가 그래야지 원 국산폰에 3분에 1가격인데
    졸라 잘된다네 국산폰은 바가지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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