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56% "역사부정죄 처벌법 찬성" vs 33% "반대"
대부분 지역-계층에서 법 제정 찬성의견 높아
국민 절반 이상은 '역사부정죄 처벌법' 제정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역사부정죄 처벌법 제정에 대한 찬반 여론을 물은 결과, 찬성이 56.6%로 나타났다.
반면 ‘따로 법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는 33.0%였고, ‘모름·무응답’은 10.4%였다.
대전·세종·충청(필요 66.5% vs 불필요 23.5%)과 광주·전라(61.3% vs 26.8%), 서울(61.0% vs 28.9%), 부산·울산·경남(56.6% vs 37.6%), 경기·인천(54.4% vs 36.6%), 연령별로 30대(68.4% vs 20.6%)와 20대(64.2% vs 31.5%), 40대(62.8% vs 29.6%)에 찬성이 압도적이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필요 18.9% vs 불필요 65.3%)과 보수층(37.1% vs 48.5%), 대구·경북(37.8% vs 44.6%)에서는 제정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7.0%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1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역사부정죄 처벌법 제정에 대한 찬반 여론을 물은 결과, 찬성이 56.6%로 나타났다.
반면 ‘따로 법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는 33.0%였고, ‘모름·무응답’은 10.4%였다.
대전·세종·충청(필요 66.5% vs 불필요 23.5%)과 광주·전라(61.3% vs 26.8%), 서울(61.0% vs 28.9%), 부산·울산·경남(56.6% vs 37.6%), 경기·인천(54.4% vs 36.6%), 연령별로 30대(68.4% vs 20.6%)와 20대(64.2% vs 31.5%), 40대(62.8% vs 29.6%)에 찬성이 압도적이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필요 18.9% vs 불필요 65.3%)과 보수층(37.1% vs 48.5%), 대구·경북(37.8% vs 44.6%)에서는 제정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7.0%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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