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매수심리와 거래량이 박근혜 정권 출범 초기인 2013년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11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수급 지수는 73.2로, 2013년 3월11일(71.8) 이후 약 5년11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매매수급 지수란 한국감정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 '0'에 가까울수록 팔겠다는 사람이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사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100은 수요와 공급 비중이 비슷하다는 것을 뜻한다.
서울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서울아파트가 폭등을 거듭하던 지난해 9월10일 조사에서 116.3까지 올랐으나, 9·13대책 발표후 꺾이기 시작하더니 5개월 만에 지수가 2013년의 70대 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권역별로 서북권 아파트의 매매수급 지수가 60.1로 가장 낮았고 도심권(64.4), 강남 4구인 동남권(74.0), 동북권(75.1), 서남권(78.3)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의 매매수급 지수도 87.8로 2013년 9월2일(87.8) 이후 5년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지방과 지방 5대 광역시의 매매수급 지수는 각각 74.3, 74.9로 떨어졌다. 부산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가 45.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조선-자동차 경기침체가 극심한 경남(50.2)과 울산(57.1),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 자본 유입이 뚝 끊긴 제주(60.9)도 크게 위축됐다.
매수심리 위축으로 거래량도 6년 전 수준으로 급감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천877건(신고건수 기준)으로 2013년 이후 1월 거래량으로는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월에는 설 연휴까지 끼면서 16일 현재 거래량이 700건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비록 서울아파트값이 14주 연속 하락(한국감정원 조사)하는 등 거품이 빠지기 시작했으나 아직 낙폭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어서, 아파트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구매를 하지 않는 '거래절벽' 현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아파트가 주식이냐, 필요한 사람은 사는 거고, 필요가 없으면 파는 거야, 다만, 그거 가지고 돈 벌겠다는 족속은 이번 기회에 아주 쪽박을 차게 만들어야지, 그래야 아파트 가지고 장난치지 않지, 지방에 아파트 가지고 장난 쳐서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올려 놓고 빠져나간 놈들이 많아, 그래 지역 사람들 뱃속에 바람이 잔뜩 들어 있지,
현금성자산은 600조정도다..최경환 초이노믹스는 묻지마대출로 빛내서집사라..였고..은행이 빌려준돈은 재벌이 은행에 맡긴 현금성자산 600조로 보인다. 결국 한국의 은행과 재벌의 수입원은 이건희가 말한 가족만 빼고 다바꾸라는 혁신이 아니고 부동산가계대출 이자놀이가 됐다. 이것이 자본소득이 경제성장율(임금)보다 높아지는 원인이므로 최저임금인상해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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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한 의혹이있는 K기자가.. 로이터 통신기자 였던것은 우연일까?. 로이터는 극우유태인자본이고.. 그들은 미국군산복합체의 대주주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체제가 되면.. 2020년으로 예정된 미국의 노후된 핵탄두 교체 수요는 대폭감소할것으로 예상되며.. 미국행정부도 예산이 없어 임금을 못주는 셧다운이 있었으므로..미국국방비 예산삭감은 당연한 순서다..
가격은 거의 안빠지고...그대로다. 다만 향후 가격 하락을 예상해서 매수가 없을 뿐이다. 이걸로 무슨 부동산 폭락을 말하는건 사기다. 모든 언론은 건설족,금융족이 주는 부스러기 빨아먹고 사는 좀비들이다. 고로 심리가 낮아진걸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포장하고 있다. 한국언론은 권력과 재벌 따까리 안하면 하루도 못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