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극우 지만원의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는 어정쩡한 입장을 고수, 논란을 자초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한 입장을 묻자 “지난 2005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와 2017년 5.18특별조사위원회 등의 조사결과 및 확보자료 등에서 북한군의 개입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답했다.
이같은 국방부 입장은 지난 2013년 5월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군기·진성준 의원실에 제출한 5·18 북한군 개입설 관련 답변서에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답한 것과 동일한 내용이다.
최 대변인은 '이것이 국방부의 공식 입장이냐'는 추가질문에 “그때의 입장과 달라진 것은 없다”며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다? 실성한 극우 인사가 던진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박근혜 정권이던 2013년에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9년에도 녹음기처럼 똑같다"며 "5.18광주민주화운동은 국가가 총칼로 국민을 학살한 학살극이었고 국가폭력이었다. 그래서 북한군 개입설은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질타했다.
문 대변인은 이어 "하지만 국방부는 이를 허위사실이라는 명확한 답변이 아니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뭉뚱그렸다"면서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가장 치욕스러워야할 곳은 국방부다. 국방부는 신군부의 명령을 수행한 5.18의 직접적인 가해 당사자가 아닌가? 그것이 국방부의 부끄러운 역사라면 더구나 비겁해서는 안 된다. 수치를 덮으려고 유언비어를 방치하고 키우는 비겁함을 더해서는 더욱 안 된다"고 꾸짖었다.
그는 "촛불 이전과 촛불 이후는 분명 달라져야 한다. 하지만 촛불정부를 자처하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국방부는 달라진 게 전혀 없다"면서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북한군 개입설은 명백한 허위사실, 그것이 팩트다. 국방부가 못한다면 청와대라도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나라는 지금 능력도 안되고 잘해볼 생각도 없는 정신 나간 여자, 아줌마들이 이 자리, 저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애들 학원비, 과외비는 빠진다는 하찮은 생각으로. 애들 대학 졸업때까지만 버티면 직장에서 교육비 대납해준다나. 참으로 정신 나간 미친연들 천지구만.
320회 sbs 특집 2 http://www.podbbang.com/ch/4362 SBS 사주의 배경은 군사독재정권의 하수인을 한댓가로 토건기업(태영)으로 돈벌이를 한것이므로 민영방송을 할수있는 그 어떤 명분도 없다. 정통성없는 군사독재집단은 논밭이었던 강남(=당시 영동) 개발정보를 그들에게 부역한 하수인들에게 알려주고 강남땅투기의 근원을 만들었다..
비밀해제된 미 국방정보국 비밀문서에는 신군부 지휘부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이 베트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점령군이란 인식을 갖고 광주 시민이 마치 외국인인 것처럼 대응했고 전라남도를 분리된 외국땅처럼 여기는 신군부의 사고가 반영됐다..는구절도 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532128
이나라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 정당한 방법으로 정권이 바뀐지 2년이 가까워 지는데도, 국방부도, 경찰도, 검찰도 여전히 근혜정권 과 다를바가 없다. 문정부는 뭘 하고 있는건지 통탄할 정도다. 5.18당시 이나라는 전두환 일당이 전권을 쥐고 있었는데 그마당에 북한군이 600명이나 침투했다면, 국방부와 전두환의 직무유기 아닌가?
권력앞에서는 국민을 향해 총뿌리를 겨눴던 하수인들이 어쩌든지 책임을 회피하려 무슨 작당인들 안하겠나? 역사의 죄인은 분명히 단죄를 하여야 한다. 왜? 역사를 망치려하는가? 을사오적 이완용을 비롯한 일제 부역자들! 카사노바 박정희와 그 일당들! 국민을 총칼로 난도질한 박정희 수제자 전또캉과 그 일당들! 반역자는 삼족을 멸하여야 한다. 보고 배운게 그거니까.
검찰 '계엄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강제송환 절차 착수 https://www.nocutnews.co.kr/news/5093190 2019-1-22일 검찰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는 미국 외교-사법당국에 조 전 사령관에 대한 범죄인인도를 요청하기로 하고 실무작업 진행중 (황교안은 다급하게 자한당대표출마[2019-1-29]로 방패막이?)
320회 sbs 특집 2 http://www.podbbang.com/ch/4362 SBS 사주의 배경은 군사독재정권의 하수인을 한댓가로 토건기업(태영)으로 돈벌이를 한것이므로 민영방송을 할수있는 그 어떤 명분도 없다. 정통성없는 군사독재집단은 논밭이었던 강남(=당시 영동) 개발정보를 그들에게 부역한 하수인들에게 알려주고 강남땅투기의 근원을 만들었다..
오히려 바미당이 중도로 확장할수있는 밑그림을 만들고..바미당은 중도코스프레로 민주당의 표를 가져간다는 생각이 든다.. 내말이 맞지?.. 총선까지는 이런 전략을 유지하고 차기대선때는 자한당과 바미당이 전격합당 또는 후보단일화로 승리?.. 꿈은 이루어질까?.. 100년넘게 친일매국집단에게 속아온 국민들이.. 또 속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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