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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택시기사 분신 안타깝다. 쾌유 기원"

"해결책 도출위한 사회적 대화 인내갖고 지켜봐주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 앞에서 또다시 택시기사가 분신을 한 것과 관련 "어제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택시운전자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을 인내와 신뢰를 갖고 지켜봐주길 택시업계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21일 택시업계와 당정협의 등 50여차례 공식 비공식 활동을 거쳐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출범했고, 이를 통해 택시기사 생존권 보장, 택시산업 경쟁력 제고, 4차산업혁명 대비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당과 정부는 택시업계와 카풀서비스간 중재를 통해 이해당사자간 합의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또한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가고있다"며 거듭 택시업계를 달래는 데 부심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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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8 1
    토건족의 창녀

    집값폭등 책임지고 문재인은 하야하라!!!!!!!!!!!!
    예타면제 책임지고 문재인은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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