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북미 타협 이뤄지면 올해 분단 70년사 마감"
"2차 북미회담은 1차보다 상호 타협 통해 진전 있을 것"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합의와 관련, "상호간 성실 의무를 이행하는 타협이 이뤄질 때 남북관계도 좀더 진전돼 나아갈 수 있고, 그러면 올해가 분단 70년사를 마감하는 아주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반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소 등이 결정됐다는데 조만간 발표되지 않을까 싶다. 북미정상회담이 2차적으로 열리면 1차때와 달리 어느정도 서로간 타협하는 진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전날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와 관련해선 "모든 시도가 가능한 예산을 빨리 조기집행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는 얘기했고 지역에서 겪고있는 여러 현안사안에 대해서도 요청했다"며 "올 3월까지 가능한 예산정책협의를 각 지역을 순회하며 다 마쳐서 내년 예산에 지역에서 요구하는 예산이 많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전폭 지원을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소 등이 결정됐다는데 조만간 발표되지 않을까 싶다. 북미정상회담이 2차적으로 열리면 1차때와 달리 어느정도 서로간 타협하는 진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전날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와 관련해선 "모든 시도가 가능한 예산을 빨리 조기집행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는 얘기했고 지역에서 겪고있는 여러 현안사안에 대해서도 요청했다"며 "올 3월까지 가능한 예산정책협의를 각 지역을 순회하며 다 마쳐서 내년 예산에 지역에서 요구하는 예산이 많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전폭 지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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