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동반하락
文대통령 49.1%, 민주당 39.8%
<리얼미터>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주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동반 하락했다.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9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0.5%포인트 내린 49.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오른 45.6%, ‘모름/무응답’은 5.3%였다.
주중집계(14~16일)에서는 49.4%로 전주와 비슷한 지지율로 횡보했고, 문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했던 17일에는 51.7%(부정평가 43.0%)로 상승했으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 보도가 확산된 18일에는 48.8%(부정평가 45.5%)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과 호남, 20대와 50대, 60대이상, 노동직과 학생, 무직, 무당층과 보수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30대, 자영업과 가정주부,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이 확산되면서 39.8%(▼0.3%포인트)로 지난 2주간의 상승세가 멈추고 하락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전 총리의 한국당 입당 등으로 24.3%(▲0.4%포인트)로 소폭 반등했다.
이어 정의당 7.5%(▼1.6%포인트), 바른미래당 6.3%(▼0.1%포인트), 민주평화당 2.7%(▲0.5%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9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0.5%포인트 내린 49.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오른 45.6%, ‘모름/무응답’은 5.3%였다.
주중집계(14~16일)에서는 49.4%로 전주와 비슷한 지지율로 횡보했고, 문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했던 17일에는 51.7%(부정평가 43.0%)로 상승했으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 보도가 확산된 18일에는 48.8%(부정평가 45.5%)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과 호남, 20대와 50대, 60대이상, 노동직과 학생, 무직, 무당층과 보수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30대, 자영업과 가정주부,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이 확산되면서 39.8%(▼0.3%포인트)로 지난 2주간의 상승세가 멈추고 하락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전 총리의 한국당 입당 등으로 24.3%(▲0.4%포인트)로 소폭 반등했다.
이어 정의당 7.5%(▼1.6%포인트), 바른미래당 6.3%(▼0.1%포인트), 민주평화당 2.7%(▲0.5%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