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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차 북미정상회담 합의 환영, 항구적 평화 전환점 되길"

"한미간 긴밀한 공조 토대로 관련국들과 협력"

청와대는 19일 "북미 양측이 2월말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번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해 남북미 세 정상이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토대로 관련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와 더불어 남북간의 대화도 확대해 가면서 금번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든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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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다스뵈이다 46회

    https://www.youtube.com/watch?v=2UI1oE_qMB8
    제국주의자들은
    다윈의 진화론이 인간은 신과 동물의 중간에 있는게
    아닌 동물이라는것을 말한다고 하면서..인간도 동물처럼
    약육강식하는것이 맞다는 논리를 만들어
    식민지침략을 합리화했고..현재는 신자유주의로 자본의
    무한이윤과 착취를 합리화하는것까지 이어지고있다..
    [전우용-역사학자]

  • 0 0
    문제는 한반도평화와 경제공동체가 되면

    일본 아베는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만드는 5개년 예산
    270조를 일본국민에게 승인받기 힘들어지고
    물론 헌법개정도 물건너간다.
    목포 군산등에서 쌀을 수탈하던 일제가 일본항복선언후
    목포 서산-온금 지역에서 적산건물등을 남겨두고 쫓기듯
    일본으로 가면서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했는데..
    손혜원의원이 보존하자는것이 바로 그 일제식민지수탈역사다.
    이제는 과거이므로..

  • 0 0
    기축통화는 결국 전쟁으로 유지된다

    전쟁자금 빌려서 전쟁한 나라는
    종이에 불과한 기축통화를 빌린댓가로
    노동력착취나..자원으로 갚는 악순환이
    생기므로..
    세계 기축통화는 차라리 없어져야 한다..
    아담스미스의 고전경제학을 아전인수로 해석하여
    무한이윤추구와 동의어인 신자유주의라는 말을
    만들어낸것도 기축통화권력 이다..

  • 0 0
    영국의 독일계유태인 로스차일드가

    채권을 팔고..그것을 본 유럽투자자들이 대량투매할때
    로스차일드는 다시 투매한 채권을 사들여서
    유럽강대국 부의 절반이상을 가진 거부가 된다.
    그후에는 신생독립국 미국에 은행설립과 투자를 하고
    결국 그 민간은행들이 모여서 만든것이 현재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인데..달러를 발행하는 개인회사이며
    전세계에 전쟁자금을 뿌리고 전후에는 막대한 수익을 냈다..

  • 0 0
    111

    항구적 평화따위는 없지

    버냉키가 한말을 무시하나보군

  • 0 0
    트럼프

    겐세이놓고 나가리

  • 1 1
    목포는항구다

    6.25때 호남서 4만5천 학살한 인민군 6사단이 또 목포를 방문하는겨?

  • 1 1
    ㅁㅊㄴ

    중증이야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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