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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부터 규제샌드박스 시행, 즐거운 출발점 되길"

"정부, 개인정보보호와 안전 더 꼼꼼히 챙기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늘부터 규제샌드박스가 시행된다. 그동안 규제로 인해 꿈을 현실로 구현하지 못한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혁신은 즐거워야 한다. 그러려면 맘껏 뛰놀게 판을 만들어야하고 정부는 넘어져도 안전하게 샌드박스를 두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당장 오늘만 19건의 혁신 아이디어를 기업들에서 신청했다. 이 중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가 규제샌드박스로 시행되면 공공기관 고지서를 모바일로 받게 된다"며 "국민들께서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은 신나게 새제품을 만들고 신기술, 신산업이 활성화되면 우리 경제의 활력도 돌아올 것"이라며 "정부는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 책상 속에 넣어두었던 혁신을 모두 꺼내주시길 기대한다. 함께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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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1
    ㅁㅁ

    밑에 [어벙이 착각마라] 란 惡質 숭미종왜 매족노 한마리 남괴도당 민족말살 공작 선전

    선동 댓글노비 베충이 한마리야! 너런 벌거지들이 발악 해봐야 달라질 것은 하

    나도 읎다 발악 할 시간에 니놈 일상대로 니놈 에미 더러븐 개 걸래 구멍에다

    떡이나 학학 거리며 쳐서 성병걸려 처참하게 뒈지며 必히 "텐노 헤이카 반자이"

    라고 왜놈만세 부르고 뒈지거라

  • 3 3
    어벙아 착각마라

    늬가 아직도 취임초의 인기를 누리는줄 아나본데
    양키똥개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두들 알아버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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