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이해찬, 20년 집권? 5년 집권도 길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국민들 분통 터져"
바른미래당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년 집권론’을 재차 주장한 데 대해 "지금 국민들은 ‘5년 집권도 길다’고 느끼고 있다"고 맞받았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착각은 자유라지만 여당 대표의 이런 말을 듣고 있는 국민들은 참 분통터진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경제 실패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집값이 폭등해 살 집이 없어지는 데 ‘1, 2년밖에 안 걸렸다.’ 공직기강이 무너지고 여당이 도덕적 파탄을 맞는 데 ‘1, 2년 밖에 안 걸렸다.’ 촛불로 세운 정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실망을 넘어 절망으로 바뀌는 데 고작 ‘1, 2년 밖에 안 걸렸다’"면서 "도대체 이 정권은 집권해서 어떤 성과를 보여주었는가? 아니면 일말의 희망이라도 보여주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청와대에 있는 산은 ‘적폐청산’이고 그 안에 ‘불법사찰’이라는 절이 있으며 그 절에는 ‘내로남불’이라는 불상이 있다는 ‘웃픈’ 소리가 널리 퍼져 있다"며 "‘촛불 국민’들은 ‘노무현정부 시즌2’인줄 알고 실망하다가 ‘박근혜정부 시즌2’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절망하고 있다. 5년도 참 길다"고 비난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착각은 자유라지만 여당 대표의 이런 말을 듣고 있는 국민들은 참 분통터진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경제 실패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집값이 폭등해 살 집이 없어지는 데 ‘1, 2년밖에 안 걸렸다.’ 공직기강이 무너지고 여당이 도덕적 파탄을 맞는 데 ‘1, 2년 밖에 안 걸렸다.’ 촛불로 세운 정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실망을 넘어 절망으로 바뀌는 데 고작 ‘1, 2년 밖에 안 걸렸다’"면서 "도대체 이 정권은 집권해서 어떤 성과를 보여주었는가? 아니면 일말의 희망이라도 보여주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청와대에 있는 산은 ‘적폐청산’이고 그 안에 ‘불법사찰’이라는 절이 있으며 그 절에는 ‘내로남불’이라는 불상이 있다는 ‘웃픈’ 소리가 널리 퍼져 있다"며 "‘촛불 국민’들은 ‘노무현정부 시즌2’인줄 알고 실망하다가 ‘박근혜정부 시즌2’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절망하고 있다. 5년도 참 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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