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지와 건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는 것이 이익인지 손해인지는 건물주들이 잘 안다. 투기꾼들은 자기 소유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되는 걸 아주 싫어한다..고 주장했다.[전우용-역사학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116500098
"무너질 때는 1, 2년밖에 안 걸리더라", 옳은 말이다. 그럼 왜 그리 되었는지 성찰해봐야지 않겠나? 특히 정동영이가 왜 700만표 큰 차로 낙선해서 명바기가 기고만장 4대강 조졌는지 반성해 봐라. 오죽해서 폐족이란 말을 황태자이던 안희정이가 했을까? 근데 그 황태자가 패가망신하고, 비서실장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2년 만에 곡소리 요란하게 나네.
실제로 바꾸는건 순간이다. 온갖 좌고우면하니 진행이 안되는거고. 평생 정치만 하니 세상사를 정치로 보는거지. 그런소리 할려거든 사람이 마음먹으면 뭐든지 해나갈 수 있다는 그런 격언들은 입에 담고 살지도 말아라. 그리고 더 중요한거는, 삼바나 정의롭게 재판하고 그런 집권이니 정책이니 소리해라. 그거 안돼면 모든게 거짓이고 큰거먹고 작은거 돌리는 말일 뿐이다.
20년 이상 더하려면 해찬이가 말 실수를 안해야지, 정년을 훨씬 지난 늙은이들이 여의도에서 얼쩡거리니 젊은 피가 수혈되지 않아 노린내가 진동을 한다. 60대 이상은 물러 났으면 한다, 의원 7선은 장관 28년 한거다, 거기다 장관, 총리 까지 했으니 더 말해 무엇 할 것인가, 덕분에 학규, 동영, 지원이도 주둥이로 물 만난 고기 처럼 퍼덕거리지 않는가
지금 민주당이 지지를 받는 것은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한국당이 워낙 깔아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양당제가 불러오는 적나라한 폐해이다. 연쇄살인범보다는 도둑넘 혹은 사기꾼이 낫다는... 이런 양당제에서는 오직 국민만 불쌍하다. 사실 몇 개의 정당이 경쟁해야 좀 정화가 되는데...순진한 친문인지 교활한 친문인지..통 이런 것을 모른척하니.
20년 집권 운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청년 실업과 부동산 폭등, 저출산..등등 사회적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데, 무슨 집권을 운운하는가? 아울러 자신들의 특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당과 찰떡궁합으로 붙어먹으면서 무슨 개혁을 하겠다는건가? 20년 해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나라를 진정으로 뜯어고칠 의사가 있냐 없냐다.
실사판..인가?.. 입법부를 사법부가 공급하는 싱싱한 사법거래물건을 거래하는 시장바닥으로 만든것 아닌가?.. 자본주의에서 거래못할것은 없다고 해도 헌법에 행정-사법-입법 삼권분립을 명시한 이유는..3권분립이 파괴되는순간부터.. 거래가 시작되기때문..인것같고.. 결국 양승태는 헌법을 파괴하는 반란을 한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http://www.pnas.org/content/108/49/19530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일본국토의 70%가 세슘에 오염 됐음을 보여주는 지도를 보면 북한유사시 일본자위대의 북한진입에 한국의 사전동의가 필요없다는 일본방위상의 말이 농담이 아닌것을 알수있다..일본의 방사능대피지역은 북한인가?..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3870.html 2015년10월20일 나카타니 겐 일본방위상이 ‘대한민국의 유효한 지배범위는 휴전선 남쪽이라는 일부의 지적도 있다고 말했는데 한반도 유사시 일본자위대의 북한진입이 ‘협의 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사전 동의 대상’은 아니라는 뜻이다.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