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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당이 요구하면 뭐든 해야 하지 않겠나"

"아주 험한 자리에 출마하거나 당이 또 어렵게 됐을 때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당이 요구하면 제가 뭐든 해야 안 되겠냐"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거취에 대해 "제가 당의 비상대책위원으로서 당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었는데 어디 멀리 도망이야 갈 수 있겠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대 출마 여부에 대해선 "주변에서 자꾸 그런 출마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며 "아직까지 저는 이것저것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러면서 "당에서 희생을 저한테 요구할 수는 있겠죠. 예를 들어서 때가 되면 아주 험한 자리에 출마를 해서 해달라든가, 또 그렇지 않으면 당이 또 어렵게 됐을 때, 아니면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했을 때 어떤 역할을 해달라든가.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드린 말씀"이라며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나 黨

    당에서 나가주세요.
    찍소리 말고.

  • 1 0
    노인

    정치계에만 들어가면 잡식성동물로 변하는 이유가뭘까.....숨소리만 빼고 모든것을 거짓으로 하는자들...

  • 3 0
    욕심 많은 똥개야!

    똥준이 얼굴 좀 보아라!
    쭈를 쭈글 한 욕심 뿐이라!
    인간 쓰래기???
    양 반은 물에 빠져도 개 수영은 안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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