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재민 "민변, 공개 수임 거절" vs 민변 "사무처에 연락 안와"

민변 "개별회원에게 문의했을 수는 있지만..."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민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민변 이름으로는 도움을 주기를 거부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민변은 공식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신 전 사무관은 3일 고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올린 글에서 "민변의 모든 변호사가 민변인 걸 공개하고는 변호를 맡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삼스럽게 실망했다"며 "담당해 주신다는 분도 민변인 거 공개하지 않고 형사사건 한정으로만 수임해 주신다고 하네요. 정말 저는 재수가 없네요"라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김준우 민변 사무차장은 "일단 저희 민변 사무처에 신재민씨 측에서 별도로 연락을 주신 적이 전혀 없고 전화나 메일 등도 없었다"며 "물론 민변 개별 회원에게 문의를 했을 수도 있을 텐데, 저희 회원이 1200명 가까이 되는데 그 분들의 개인적인 수임현황을 보고받는 조직이 아니다. 로펌이나 관료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그걸 파악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변 전체회원이 의결한 것처럼 글에 적혀 있어서 저희도 상당히 당혹스럽다"며 "관련한 내용에 관해서는 회의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9 개 있습니다.

  • 3 0
    바벨탑

    도저히 이해불가다. 며칠간 온나라를 떠들석 하게 만든 당신의 제보란것
    그것도 공익제보자를 왜 인정 못하냐고 억울해했지. 공익제보란 그런게
    아니다. 진정 공익제보자가 되길 원했다면 인권위원회에 갔어야지. 근데 당신은
    유투브에 올렸고, 기자회견도 실실 웃으면서 하더라. 진정성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식이니 국민의 호응을 못얻고, 자한당만 신나 난리를 친다

  • 2 0
    바벨탑

    신재민씨 당신은 아무래도 사고력이 조금 떨어진것 같다.
    공익재보란건 당신이 고발했을때, 누군가 손해본 사람이 있어서 그제보에
    의해서 구원을 받는거고,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의 직분을 착각하고 있다.
    아래서 다 오케이 해도 대통령이 노하면 그걸로 끝이다.
    기자회견 하는 사람태도가 그게뭐냐? 실실 웃으며, 계좌번호는 왜 적었지?
    제보를 작난으로 착각

  • 2 0
    나 80 올디

    신재민 전 사무관은 훌륭한 부모님과 친구들을 가진 복있는 사람이군요.
    모든 분들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서 이 젊은이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 1
    언론은 민주정부편이 아니다

    커뮤니티에 자살암시글이 올라온지
    불과 1시간도 안되서 뉴스1에 보도
    (기사송고)되면 짜고 치는거 맞지?..
    서울시 간첩사건조작해서 중국공안에
    중국공문서위조로 국가망신시킨 팀이
    아닐까 의심된다..
    http://news1.kr/articles/?3515836

  • 4 1
    신재민 친구들에게

    신재민 친구들이 올렸다는 글을 읽었는데 너희들이 묘사한 그 신재민과 지금 신재민은 다른 사람인 것 같다.
    지금도 계속 이러고 있지 않나?

  • 8 1
    대한민국에는

    점점 이상하고 요상한 인간들 현상이 나타난다.
    어려서부터 비정상적인 현상을 정상으로, 그런 방법들이 노하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자랐기때문일까?
    아무튼 비열한 경쟁속에서 아이들을 키운 결과를 서서히 느끼게 되나보다.
    인성을 중심으로 아이들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 9 1
    계산

    신재민 이놈은계산된 행동을 하다가 머리가 고장나 적당한 사고를 만들어내는 짖을 하고 염치없이 민변을걸고 넘어가는 수작을 야비함이 불량식품 창고네,

  • 11 1
    관종이나 자유당이나

    이런 관종 또라이가 안 그래도 먹고 살가 힘든 세상 더 어지럽힌다
    어린 놈 부추겨 이용해 먹는 자유당 놈들 정말 악질이다

  • 10 1
    정부의 역할이 뭔지도 모르는 공직자가

    기획재정부에 있었다는 말인가?..
    거기다가 학원강사까지?..
    지금 개그하는거 맞지?..

  • 3 0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조언

    [ "정치-경제학자의 사상의 영향력은 옳건 그르건 간에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강력하다..
    어떠한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개는 죽은 경제학자의 노예들이다." ]

    죽은경제학자의 노예가 되지 말고..자본주의의 전환기에
    더욱 구체적인 미래비전의 제시와 함께 소비와 투자(=유효수요)
    확보위한 정부의 공공지출(적자재정)을 말함

  • 3 0
    2014년-OECD 포용적성장론 발표

    신자유주의의 첨병을 자임했던 국제기구조차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소득과 분배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발표된 OECD의 '포용적 성장론'의 내용은..
    -최저임금도입(최저임금인상)..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노동시간 단축..
    -확장재정(=적자재정)정책..이다..

  • 13 0
    달가

    신재민 노는 꼴이 일베 냄새가 물씬.

  • 17 0
    잠깐의 일탈이 되돌릴수없는 결과로~~

    젊은 양반이 아주 정치적이네요.
    정정당당하게 해야지 언론플레이
    하면 안되지요. 꼴통보수지가 좀
    띄워주니 자기가 영웅이나 된것
    처럼 행동하는데 자기행동에대해
    이제부터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어떤일을 여러부서가 조율하고
    협의하는것이 당연한데 마치 문제
    있는것처럼 덮어씌우고 참으로
    안타깝네요. 젊은 양반이 그냥
    꼴통들의 잠깐동안의 불쏘시게
    역활만 하는것 같네요..

  • 11 0
    이 말이 사실이라면

    아래아래 댓글중
    "사무관시절 외환딜러에게 정보유출.
    이후 사무관시절 외환딜러에게 정보유출.
    이 정보유출 적발되어 불명예퇴직으로 쫒겨나게 생겼으나 고대선배들 때문에 자진퇴직으로 바뀜."

    이게 사실이라면 이者는 엄벌에 처해야한다.
    아울러 정신 감정까지도...

  • 18 1
    조선일보에 찾아가

    작년에 조선일보에 제보 했다며...
    왜 지금 또 지랄이야.
    교활한 놈
    자살 쇼까지 하다니...
    조선으로 시작했으니 조선일보로 끝내라.
    어린 놈이 배워도 더럽게 배웠네...

  • 2 16
    경남도민

    민변은 문변이라고 보면 된다. 문재앙에 반하는 건 변호 안 해주고 문재앙에 도움되는 자만 변호하는 거지.

  • 8 2
    어서 이 청년 병원 진료를 주선해야지

    검찰이나 경찰이 다룰 내용이 아니라 보인다

  • 16 4
    청량리 정신병원

    입원 수속 절차 밟아라...얼렁~

  • 21 3
    빨간빤스준표

    대한변협이름으로 재판하지 않듯이
    민변이름으로 변호를 하는 변호사는 없다.
    변호는 본인과 변호사가 같이 하는 것이지
    무슨 무슨 깃발이 필요한게 아니다.
    아무리 죽는다 해도 주장이 좀 이상하다.

  • 7 3
    문베들/

    아유 이 병진아.
    니 알고 있는 내용이 졸렬해.

  • 9 4
    류촉새

    우리 얍삽한 유촉새같은 민이 ㅉㅉㅉ
    어린 새끼가 대갈이굴리는게 안타까울뿐 ㅉㅉㅉ
    이정도면 디질 생각도 엄쓰면서 언론플레이하는거다 ㅉㅉㅉ

  • 7 1
    기사 찾아 봐.

    신재민 아버지 인터뷰 기사 엇그제 나왔다.
    그 아버지 인터뷰 읽으면 증권가 찌라시 내용과
    연결 된다.

  • 8 2
    근데 왜 장관은 짜르라 말라했니?

    아래 문베 타령하는 벌레시키야
    .
    주무부처인 기재부의 판단이 일차적으로 중요하지만
    청와대가 판단을 내리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전혀 문제 될 일이 아니다.
    이를 문제 삼는 것은 마치 대통령에게 재정 정책에는 상관하지 말라는 것
    신재민 주장에는 은연중에 대통령중심제 권력구조를 부정하고
    정책은 관료들의 영역이라는 관료독재적 발상을 깔고 있는 것

  • 12 1
    김태우 꼴 날거다!

    김태우..처음엔 우병우 한테 쫒겨나더니 또 자유당에 붙어 지랄??
    자유당 비례신청자 발언을 이용 했다가 개쪽..
    그래서 자유당 당협위원장 변호사에게 또 팽~당하고..
    자유당은 미안했는지 검찰 출석시 엄마부대 동원해 구색만 맞춰주고
    .
    근데 넌~
    가망없는게 눈에 보이지..앞으로 뭘 할지나 걱정해라!

  • 3 19
    문베들

    사고수준은 참 한심하다
    적자국채 발행이 정부 소관이란다.

    ㅂㅅ들아
    신재민도 그 당시에 정부 소속
    담당 공무원이었다.
    당신들 같은 무직의 무식쟁이가
    아니었다고?!

    또 청와대 소관이래?!
    그래 문재인은 적자국채 발행이
    뭔지는 알고 보고는 받은거냐?!

  • 4 19
    민변아

    개인이 변호사 구할때
    그 조직 사무처에 문의하냐
    개별적으로 문의하지?

    민변 소속 변호사에게 몇사람
    문의했는데 모두 거절했다는거
    아니냐?

    그리고 문베들 또 일제히
    전화번호 바꾸고 잠적했고
    몇개월만에 나타났다는둥
    지랄하는데
    니들은 얼마나 한가하길해
    남의 사생활에 지랄하냐?

    니들은 몇개월 이상 쳐 자빠져 놀쟎아

  • 21 2
    증권가 찌라시

    신재민은 학창시절 신자유주의 운동에 열심.
    이루 행시 합격.
    학창시절의 전력 때문에 지재부핵심부서 근무.
    이후 사무관시절 외환딜러에게 정보유출.
    이 정보유출 적발되어 불명예퇴직으로 쫒겨나게 생겼으나 고대선배들 때문에 자진퇴직으로 바뀜.

    신재민이 왜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고 퇴직했는지
    또는 가족과 연락을 끊고 4개월동안 두문불출 했는지 이유가 됨.

  • 17 2
    언론은 민주정부편이 아니다

    커뮤니티에 자살암시글이 올라온지
    불과 1시간도 안되서 뉴스1에 보도
    (기사송고)되면 짜고 치는거 맞지?..
    서울시 간첩사건조작해서 중국공안에
    중국공문서위조로 국가망신시킨 팀이
    아닐까 의심된다..
    http://news1.kr/articles/?3515836

  • 15 4
    그게 공익이냐

    어린넘이 참 자한당스럽다. 이놈아 국체발행은 정부에서하는겨
    보면 오락가락한건 같기도하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