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민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민변 이름으로는 도움을 주기를 거부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민변은 공식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신 전 사무관은 3일 고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올린 글에서 "민변의 모든 변호사가 민변인 걸 공개하고는 변호를 맡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삼스럽게 실망했다"며 "담당해 주신다는 분도 민변인 거 공개하지 않고 형사사건 한정으로만 수임해 주신다고 하네요. 정말 저는 재수가 없네요"라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김준우 민변 사무차장은 "일단 저희 민변 사무처에 신재민씨 측에서 별도로 연락을 주신 적이 전혀 없고 전화나 메일 등도 없었다"며 "물론 민변 개별 회원에게 문의를 했을 수도 있을 텐데, 저희 회원이 1200명 가까이 되는데 그 분들의 개인적인 수임현황을 보고받는 조직이 아니다. 로펌이나 관료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그걸 파악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변 전체회원이 의결한 것처럼 글에 적혀 있어서 저희도 상당히 당혹스럽다"며 "관련한 내용에 관해서는 회의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도저히 이해불가다. 며칠간 온나라를 떠들석 하게 만든 당신의 제보란것 그것도 공익제보자를 왜 인정 못하냐고 억울해했지. 공익제보란 그런게 아니다. 진정 공익제보자가 되길 원했다면 인권위원회에 갔어야지. 근데 당신은 유투브에 올렸고, 기자회견도 실실 웃으면서 하더라. 진정성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식이니 국민의 호응을 못얻고, 자한당만 신나 난리를 친다
신재민씨 당신은 아무래도 사고력이 조금 떨어진것 같다. 공익재보란건 당신이 고발했을때, 누군가 손해본 사람이 있어서 그제보에 의해서 구원을 받는거고,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의 직분을 착각하고 있다. 아래서 다 오케이 해도 대통령이 노하면 그걸로 끝이다. 기자회견 하는 사람태도가 그게뭐냐? 실실 웃으며, 계좌번호는 왜 적었지? 제보를 작난으로 착각
젊은 양반이 아주 정치적이네요. 정정당당하게 해야지 언론플레이 하면 안되지요. 꼴통보수지가 좀 띄워주니 자기가 영웅이나 된것 처럼 행동하는데 자기행동에대해 이제부터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어떤일을 여러부서가 조율하고 협의하는것이 당연한데 마치 문제 있는것처럼 덮어씌우고 참으로 안타깝네요. 젊은 양반이 그냥 꼴통들의 잠깐동안의 불쏘시게 역활만 하는것 같네요..
아래 문베 타령하는 벌레시키야 . 주무부처인 기재부의 판단이 일차적으로 중요하지만 청와대가 판단을 내리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전혀 문제 될 일이 아니다. 이를 문제 삼는 것은 마치 대통령에게 재정 정책에는 상관하지 말라는 것 신재민 주장에는 은연중에 대통령중심제 권력구조를 부정하고 정책은 관료들의 영역이라는 관료독재적 발상을 깔고 있는 것
김태우..처음엔 우병우 한테 쫒겨나더니 또 자유당에 붙어 지랄?? 자유당 비례신청자 발언을 이용 했다가 개쪽.. 그래서 자유당 당협위원장 변호사에게 또 팽~당하고.. 자유당은 미안했는지 검찰 출석시 엄마부대 동원해 구색만 맞춰주고 . 근데 넌~ 가망없는게 눈에 보이지..앞으로 뭘 할지나 걱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