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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노조 "김정호, 피해자가 갑질했다니 망연자실할 뿐"

"2천여 보안요원에 상처 준 김정호 즉각 사과하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에게 ‘갑질’을 당한 김포국제공항 보안요원 김모 씨(24)가 속한 노동조합이 24일 김 의원에게 공식 항의서한을 보내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한울타리공공노조 김포항공보안지부는 항의서한에서 “의원에게 욕설까지 들어가며 근무해야 하는 피해 보안요원이 되레 갑질을 했다고 하니 망연자실할 뿐”이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공항의 모든 비정규직 보안요원들이 규정된 업무만 수행할 뿐 별다른 권한이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갑질’ 주장으로 사기를 저하시켰다”고 김 의원을 질타했다.

노조는 이어 "김 의원은 2천여명의 전국 공항 보안요원에게 상처를 줬고 보안활동을 위축시켰다"며 즉각적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1
    정치행위금지

    근데 혼수성태는 프리패스로 비행기 탔지 않냐?

    그 채용딸도 같이?

    어디서 터진입이라고 자항당 ㅅㄲ들ㅉㅉ

    그리고 24살이 ㅈㅅ이랑 인터뷰나 하고..

    혼수는 한노총 출신이라 프리패스냐?

  • 7 2
    이해해라

    이게 문베들이 지지하는
    친문의 민낯이다.

  • 4 1
    내가내는 세금으로 어딜가다 갑질했어?

    내가내는 세금으로 어딜가다 갑질했어? 경제도 안좋은데....세금은 꼬박꼬박 나오고..아.. 이나라에 세금내기 싫다.

    국회의원이라고 국민대변 운운 하지마라. 당신같은 국회의원 뽑은적 없다.

    문통이 국민 혈세로 비행기타고 다니니까, 김정호 당신도 국민혈세 쓰고보자 이건가??

    국회의원 보다 국내 보안을 책임지는 훌륭한 보안요원이니 당장가서 사과해.

  • 6 1
    어벙이쫄따구답다

    남핑게대는게 어벙이 판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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