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의 본질은 민간인 사찰"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한 뒤, "청와대의 명백한 해명이 없고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없다면 국정조사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감반원이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지시에 따라 민간인인 전직 고위공직자의 가상화폐 보유 정보를 조사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청와대 특감반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며 “청와대는 불순물 타령을 하는데 적폐청산을 위해서라면 그 불순물이 꿀물이라고 생각하고 윗선이 시킨 것 아닌가. 그 꿀물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기를 문란하게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이제 와서 개인일탈이라며 꼬리자르기를 하는데 꼬리자르기는 이 정부의 전매특허”라며 “만약 진짜 개인 일탈이었다면 이런 조사를 한 특감반원을 징계하고 원대복귀를 시켜야 하는데 그런 조치가 전혀 없었다. 이 정부가 조직적으로 민간인을 불법 사찰했다고 우리가 판단할 수 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청와대는 더 이상 미꾸라지니 불순물이니 오락가락 해명을 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요구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에 즉각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한 "어제 특감반 의혹과 관련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가 벙거지를 쓰고 몰래 도망출국을 했다"며 "우 대사를 즉각 소환 조사해야 한다. 수사를 촉구한다"며 검찰에 우 대사 소환조사도 촉구하기도 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첫 회의를 열기로 하는 등, 김태우 수사관의 잇단 폭로에 고무돼 총공세에 돌입한 양상이다.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제발 특조위를 열어주세요! 지난번 USA건과 얼마전의 특검과 똑같이 헛다리짚고 아까운 국론분열과 세금낭비 이것 전부 먼저 뱃어내야 하는것 아닌가요? 책임을져야 하는데 어찌 책임지는것을 못봤네요.. 우선 위에 2건관련 책임을지고 특조위 열든지 말든지 하세요.. 그리고 열었으면 반드시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주시고요...
정권이 바뀌어에도 수석, 비서관만 바꾸고 직원들은 그대로 두니 이런 꼴이지, 김태우가 이명박근혜 시절 누구 감찰하고 누굴 만나 정보를 수집했겠냐, 지금 여당 실세들 감찰했고, 사업가, 야당 실세, 찌라시 기레기 인맥 유지하겠지, 그러니 꼬이는 거야, 솔직히 고백하고, 전 부터 있는 직원들 정기 인사 때 교체하는 거야, 지지율 떨어지면 겉잡을 수 없게 된다.
나자위 한 건 올리려 애쓴다. 니들 정권시절엔 통치 그 자체가 국민 감시와 사찰활동이었잖아~ 그 덕에 엄한 마녀사냥이 일상이었음에도 지들 정권시에 헛투로 한 것을 이제 와서 뭐 했다고?? 그것도 잘못이고 뭔가 이유가 있었기에 느슨히 했었던 것 아니었을 지 오히려 니들이 더 의혹 대상이다.
날치기통과 시켰다.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2인1조로 해야하는 업무를 외주화한 사측은 ‘인력수급’을 핑계로 2인1조 근무 원칙을 무시한 채 입사 3개월 차를 홀로 근무하게 방치했고 결국 그는 컨베이어벨트에 목부위가 절단되어 사망했는데 신한국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http://www.vop.co.kr/A00001362402.html
기업순이익중 세금 배당금을 내고 남은부분이 매년 축적된 자금이다. 해당기업의 창고에 현금으로 쌓여있는게 아니라 생산설비나 공장 등 실물자산은 물론 각종 금융상품의 형태 로도 잠겨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한국GDP와 비슷한 1500조 가계부채도 사내유보금과 증가곡선과 증가기간이 겹친다는것인데 재벌이 임금삭감하여 가계는 물가대비 저소득으로 부채를 진것이다.
이번 사건의 본질 : 1) 떡찰 출신 ㅆㄹㄱ가 근무 시간에 골프치고, 지인 수사과정에 불법개입하고, 다른 부처로 알박기 하려다가 2) 청와대 감찰에 걸려서 불려가자 다른 애들도 골프쳤데요 하면서 물귀신 3) 다른 애들은 대체로 쳐도 되는 시간에 쳤지만 청와대가 전원 물갈이 4) 감옥 가게 생긴 ㅆㄹㄱ가 자항당 짓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