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컨설팅그룹 '민'의 박성민 대표는 17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5%로 급락한 것과 관련, "대통령 지지율은 원래 45%에서 크로스가 일어난다"며 후폭풍을 우려했다.
박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가 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주목하는 이유는 두 가지"라며 향후 예상되는 두가지 후폭풍을 지적했다.
그는 우선 "하나는 의회를 지배하고 있지 못하잖나, 지금 충분하게. 그런 상태에서 대통령이 믿을 수 있는 건 국민적 지지율 밖에 없다. 국민적 지지율이 높으면, 예를 들어서 60% 이상이고 70%까지 간다면 야당이나 언론이 비판을 잘 못한다. 국민적 지지를 받는 정부를 비판하기가 부담스러우니까"라면서 "그런데 50% 밑으로 떨어지고 40% 밑으로 떨어지면 목소리가 더 커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는 더 중요한 이유인데 권력의 속성이란 게 뭐 특별감찰반 문제도 있지만 경찰, 검찰, 국정원, 수많은 그 관료들이 갖고 있는 파일들이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그 희한하게 언론에 나온다"며 "이게 이 정권이 지지율이 높아서 정권 재창출할 가능성이 높으면 그게 어쨌든 바깥으로 쉽게 안 나가는데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이게 정권교체가 되겠구나 싶으면 이거 또 아주 기회 포착이 빠른 분들이 있다"며 청와대 특감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의 '첩보보고서 명단' 유출을 지목했다.
그는 이어 "조금 조금씩 삐쭉삐쭉 나오다가 어느 순간에 통제가 안 될 정도로 나가는 게 권력의 속성이고, 우리가 지난 30년간 봐온 것"이라며 "일정한 패턴이 있는 건데 권력의 속성이 그런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가르치는군, 고위직의 관료가 잘못을 할 경우 다른 건 다 용서가 되도 최종 국가와 국민 배신, 그것도 저 살자고 자기가 몸 담던 우물에 독약을 풀고 나오는 것들은 국민들이 절대 용서 안 할거다!!! 이명박근혜가 초로의 나이에 감옥까지 가게 된 것은 바로 그랬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秋霜같은 권력을 위임했던 만큼 그런 권력도 權不十年이기에 權力無常한 거다.
홍석현이가 대통령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이순신 장군이 나와도 안될만큼 나라가 훼까닥 바껴있을거다. 전례없는 나라가 될꺼다. 과거 독재부패시대에는 체계없이 독주하던 권력이어서 국민적 항쟁이 가능했다면, 나중에는 거의 시스템화 되어 돌아가 체계화된 자본 시스템에 뭘 어떻게 대항해보지도 못하고 길바닥에 나앉을꺼다. 그래서 그냥 지금이 우리 민족최대의 고비랄까.
문재인의 뒤를 이을 무난한 후보를 내세운다. 홍석현이가 뽐뿌질 상태에서 나온다. 야당에서 누가 나온다. 홍석현이는 양쪽에서 우수한 속도를 내는 후보와 협상한다. 단일화 해서 홍석현이를 밀어준다. 다른쪽도 적당하게 합의보고 홍석현이를 밀어준다. 홍석현이가 대통령이 된다. 이 작전에는 이재명이 나와도 안된다. 여야가 함께 밀어주기 때문이다.
정권교체 가능성이 있다면 자한당 바미당에서 대선 가능성있는 후보 1명만 알려주기바란다. 아무리 생각해도 1명도 없다. 가짜보수가 정권잡는 유일한방법은 노태우때처럼 김대중 김영삼 을 50대50으로 지지율 여론조작하고..가짜보수는 단일화한후 대선후보1명으로 3파전을 만드는것뿐이며 노태우는 겨우36.6%로 당선됐다. 예를들면 박원순 이재명 지지율 50대50..
정말 정책을 제대로 실행해서 제대로된 평가를 받아야하는데 말만하고 제대로 실행된 사안이 없으니 국민들은 기대를 했다가 실망해서 반대세력으로 됩니다. 핵심지지층을 재결집하기위해선 말만하는것이아니라 제대로된 적폐청산과 사법부 개혁, 경제 개혁을 제대로 실행해야합니다. 물가나 집값, 그리고 두번다시 삼바같은 결정이 일어난다면 정말 되돌릴수없는 상황이 오죠.
하면서..기득권세금은 놔두고 서민들도 같이부담하는 간접세인 유가를 폭등시켰다. 결국 시민들의 시위가 발생했고 마크롱은 시민들 사이에 폭력시위를 조장하고 폭력시위가 일어나면 무력진압하려는 계획이었는데 프랑스시민들이 그속셈을 알고 폭력시위를 중단했다. 박근혜정권말기에도 촛불집회를 폭력시위로 만들어 계엄령선포 하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기무사 조현천이 키맨이다..
트럼프 스캔들과 주가급락은 너무나 규칙적이다. 그 규칙을 누가 만들었을까?. 오히려 이것이 궁금하다. 프랑스의 마크롱과 트럼프는 신자유주의 이론을 만든 기축통화기득권이 다루기 쉽다고 판단하고 대선에서 지원하여 당선시켰지만 마크롱은 말을 잘듣는데.. 트럼프는 오히려 극우유태인자본인 기축통화가득권(=뉴욕 월가자본+군산복합체)을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무상보육왜곡하여 전업주부와 맞벌이주부 분열 소득5천이상 직장가입자와 5천이하 직장인의 건보료 분열 영호남 분열은 수십년 역사가있고 영남 호남 중부 수도권 강원 등등 분열숫자와 분야를 계속 확장하는것이 소수기득권으로 전체를 지배하는 지름길이며 최저임금 차등화도 결국 소상공인을 세분하여 분열시키는 목적이다. 물론 출산율은 청년층과 장년층의 분열 목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