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당의 결정, 전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내리 세번이나 당선시켜준 양철을 지역 떠나겠다"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16일 "당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비대위의 당협위원장 박탈 결정을 수용했다.
비박 복당파인 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어제 당의 결정으로 서울 양천을 당협위원장 지위를 상실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2008년 총선 출마 후, 내리 세 번씩이나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양천을 지역을 떠납니다"라며 "그간 보잘 것 없는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지역구민에게 그간 지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앞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정치로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정치를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비박 복당파인 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어제 당의 결정으로 서울 양천을 당협위원장 지위를 상실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2008년 총선 출마 후, 내리 세 번씩이나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양천을 지역을 떠납니다"라며 "그간 보잘 것 없는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지역구민에게 그간 지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앞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정치로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정치를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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