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5일 "대통령 요새 혼자 밥 먹는다. 그건 위험신호다. 대통령이 어떻게 혼자 밥을 먹느냐"고 힐난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저녁 C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함세웅 신부님이 말씀하셨다고 손학규 대표가 엊그제 얘기하더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그러면서 "집권해서 1년 지나가면 귀가 닫힌다"며 "그게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 재신임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도 "특별감찰반이라는 게 고위공직자 또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의 장, 친인척 비리를 감찰하는데, 이 사람들이 비위를 저지른 거다. 그러면 거기에 지휘 책임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며 "또 한편으로 보면 지금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든지 공수처, 사법개혁, 산적해 있기 때문에 또 조국 수석이 그동안 그 문제를 다 떠맡아 있었기 때문에 그 점도 이해는 한다. 그러나 대국민사과는 해야 되죠"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이런 식으로 가면 지지율 더 떨어진다"고 경고했다.
그는 조국 수석 사퇴를 촉구했다가 뭇매를 맡고 있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1년 반 동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번에 처음 나왔다, 바른 소리가. 조응천 의원이 이건 당연히 조국 수석 책임져야 된다, 여당이라고 해서 전부 거수기나 전부 납작 엎드려 있는 하수인이 돼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조 의원을 치켜세운 뒤, "지금 더불어민주당 너무 보신, 안일에 빠진 것 같다"고 민주당에 일침을 가했다.
국개시절 후원회비 사용 내용 분석 결과 식대비중이 충격적. 안철수 0.5% 김무성 2.8% 문재인은? 34.8%! 왜 혼자먹을까? 같이 먹으면 내가 먹고싶은것 눈치안보고 많이 먹기어렵다.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혼식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정국 구상도하고 그러지않을까 싶다. 근데 심한 식탐이 어떤 질병의 한 표현일수있다는데 그건 아니겠지 설마.
이것저것 사안이 많을땐 혼자 밥먹는게 서로 편하지. 점심시간까지 참모들 고문할일 있나? 가끔 정동영이래도 불러 밥멕이면 기레기들이 소설이나 써댈거고... 중소기업 사장만 해도 다 겪는거다. 귀가 닫히긴.... 귀가 무슨 영산강 수문이여? 정동영이가 그나이에 총기가 어째 박지원옹만도 못한거겉다. 운동좀 열심히 해라.
어떤 식으로든 비난은 안되나, 비판은 달게받을 줄 알아야 비로소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된다. 왜 두 눈과 귀를 가지는가? 상대를 보고 상대의 소리를 들으라는 것이다. 한쪽만 보고 듣는 것을 고집하면 눈 뜬 봉사되어 길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크게 다칠수 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자료제출거부..허위자료제출하는 정부부처들로 인한 국감부실화를 비롯해서.. 국감인력부족문제..과로문제등을 해결하려면.. 일단 500명부터..시작해서.. 비리연결고리를 하는 보좌관 없에고 국회의원만 1000명으로 하면 국회의원의 신뢰를 회복할수있다 1000명중에 일잘하는 국회의원이 되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 보좌관이 없으므로 국회의원 세비증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