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평화당 "文대통령의 조국 신임, 시각이 안이한 것 같다"

"국민이 얼마나 납득할지 의문"

민주평화당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을 재신임한 것과 관련, "청와대의 시각이 안이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김정현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조국 수석 신임 확인에 대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이 얼마나 납득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 기강해이 사건은 한 두 사람 문책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면서 "담장에 구멍이 뚫리고 균열이 오고 있는데 땜질 보수공사로 안전이 담보될 것 같지 않다는 것이 중론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청와대는 좀 더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율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2
    푸롱

    조오오옷중동문 = 뷰스

    기삿거리 조올라 없네 ~ 온통 벌레들과, 야당 10쒜들 주둥아리로 꽉찼네 !!!!

  • 3 0
    평화당아

    니네 목포 할배 박지원에게 물어 봐라.
    낼 모레 80인 기회주의 할배가
    국회의원 한번 더 하려고 아부하고 난리더라.

    아무리 그래도 목포시민들은 이미 박지원 아웃이다.

    여든 야든 이미 사망한 시체팔이 뒤에 숨은 정치인들이 모조리
    쓸어내 맑은 물 채워야 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