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한국당, MB·박근혜 석방 추진이라니? 후안무치 철면피"
"공범이 주범들의 사면을 논하다니"
민주평화당은 5일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등이 ‘MB·박근혜 불구속재판 결의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후안무치"라고 질타했다.
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은 MB·박근혜 범죄행위의 공범이다. 공범이 주범들의 사면을 논하다니 철면피가 따로 없다"고 비난했다.
문 대변인은 이어 "한동안 국민들 사이에서 'MB가 더 나빠, 박근혜가 더 나빠?' 논쟁이 일었다. 결론은 '둘 다 최악 중의 최악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였다"면서 "국고를 노략질하고 헌정질서를 문란케 한 MB·박근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MB·박근혜와 함께 적폐를 양산한 책임에 대해 국민께 백배 사죄하고 반성해도 부족하다"며 "MB·박근혜 집권기는 ‘잃어버린 9년’이 아니라 ‘지워버리고 싶은 9년’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은 MB·박근혜 범죄행위의 공범이다. 공범이 주범들의 사면을 논하다니 철면피가 따로 없다"고 비난했다.
문 대변인은 이어 "한동안 국민들 사이에서 'MB가 더 나빠, 박근혜가 더 나빠?' 논쟁이 일었다. 결론은 '둘 다 최악 중의 최악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였다"면서 "국고를 노략질하고 헌정질서를 문란케 한 MB·박근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MB·박근혜와 함께 적폐를 양산한 책임에 대해 국민께 백배 사죄하고 반성해도 부족하다"며 "MB·박근혜 집권기는 ‘잃어버린 9년’이 아니라 ‘지워버리고 싶은 9년’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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