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차기대선 지지율 '이낙연 15.1%, 황교안 12.9%'
이낙연, 호암서 30% 육박 지지율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오차범위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일~30일 전국 성인남녀 2천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15.1%로 1위였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2.9%로 오차범위 내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8.7%), 이재명 경기지사(7.0%)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7.0%), 김경수 경남도지사(6.9%)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6.9%),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6.9%),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5.9%)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3.7%),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3.2%),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2.6%) 순이었고, ‘없음’은 9.0%, ‘모름/무응답’은 4.2%였다.
1위 이낙연 총리는 특히 광주·전라(29.3%)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18.7%)과 40대(18.2%),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27.9%)과 민주평화당 지지층(23.0%),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1.7%)과 중도층(16.6%)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위 황교안 전 총리는 대구·경북(21.4%)에서 선두였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0.5%)과 50대(17.2%), 지지정당별로는 한국당 지지층(35.0%),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5.3%)에서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일~30일 전국 성인남녀 2천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15.1%로 1위였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2.9%로 오차범위 내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8.7%), 이재명 경기지사(7.0%)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7.0%), 김경수 경남도지사(6.9%)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6.9%),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6.9%),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5.9%)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3.7%),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3.2%),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2.6%) 순이었고, ‘없음’은 9.0%, ‘모름/무응답’은 4.2%였다.
1위 이낙연 총리는 특히 광주·전라(29.3%)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18.7%)과 40대(18.2%),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27.9%)과 민주평화당 지지층(23.0%),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1.7%)과 중도층(16.6%)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위 황교안 전 총리는 대구·경북(21.4%)에서 선두였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0.5%)과 50대(17.2%), 지지정당별로는 한국당 지지층(35.0%),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25.3%)에서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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