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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양정상회담 전후에 北의 사이버 위협 없었다"

<동아일보>의 해킹 의혹 보도 전면 부인

청와대는 22일 북한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전에 해킹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동아일보> 보도에 대해 "평양회담 전후 북한을 포함한 어떠한 사이버위협의 변화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가사이버 유의경보는 올해 3월20일 오후6시 이후 정상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선 변화된 내용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청와대가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를 국제노동기구 100주년 총회가 열리는 내년 6월 이전에 마무리 짓기로 방침을 정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새삼스러운 얘기가 아니다. ILO 비준 문제는 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관련된 법령을 이미 제출해놓고 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하는 것이 현재 목표이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노동의 즉각적 전교조 합법화 요구에 대해선 "전교조 합법화 문제는 시행령을 거치는 방법이 아니라 현재 추진되는 방식으로 하겠다는 것"이라며 직권취소는 없을 것임을 재차 분명히 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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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최상천의 사람나라

    역사학자이자 최고의 탐사보도 전문가 최상천이 본 시국

    '김혜경이 혜경궁김씨가 아닌 증거 아홉 가지'
    이재명 탄압의 배후 합리적 추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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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권자로 살고싶다면 꼭 보세요!

    https://youtu.be/uBg0E5U7hzQ

  • 1 0
    최상천의 사람나라

    역사학자이자 최고의 탐사보도 전문가 최상천이 본 시국

    노회찬 의문사 탐구1
    "자필유서 사기극
    조국(민정수석)이 답하라!"
    미전송 폰문자가 어떻게 자필유서가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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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C5leoQ-uU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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