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탄력근로 확대 반대 한국노총 집회에 참석해 서울을 노조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한 것과 관련, "박원순 시장의 자기정치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 때는 서민 체험을 한다면서 옥탑방에 가더니 이제는 노조집회에 나가 '나는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고 하는데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노골적이고 시기상조가 아니냐"고 다그쳤다.
그는 그러면서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국정조사가 제일 큰 이슈로 떠올라 민주당이 곤욕스럽게 방어하느라고 땀을 흘리는데, 그 뭇매를 감내하고 있는 민주당 동지들을 너무 서운하게 만들지 말라"며 "자기 정치를 심하게 하다가 낭패 보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잘 돌아보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렇게 하면 다음 차례는 박 시장이 될 것"이라며 "정치권력도 일시적 안위는 누리겠지만 청부업자로서의 비참한 말로는 잊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교롭게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안희정, 최성, 이재명 후보가 예외없이 사법처리 대상이 된 것을 경고하며 박 시장을 압박하고 나선 것.
그는 자신의 친정인 한국노총을 향해서도 "벌써 민주당 차기주자에 줄 서는 게 아니라면 노조 본연의 자세에서 고용세습을 규탄하고 사회개혁을 주창하는데 앞장서라"며 "한국노총 위원장은 문 대통령과 민주당에만 줄서고 적금 들지 말아라, 노동운동 후배로서 감히 한말씀 드린다"고 비판했다.
현대차가 망하는 길로 접어 들었는데 그 원인을 두고 의견이 갈린다. 귀족노조 때문이다. 맞다. 볼트나 조이는 단순공한테 년봉 1억을 주는 회사가 안 망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다. 경영진이 잘못했다. 맞다. 연구개발에 투자할 돈으로 땅을 샀으니 경영활동을 포기한 것과 같다. 결론은? 갑질 먹이사슬에 얽매인 협력사들, 특히 2차 협력사들만 부도가 났다.
김성태가 민주당을 편들어? 미친놈이네. 지 죽는줄도 모르는 놈이고. ㅎㅎㅎ 그래서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이 나온거지. 다음에 민주당하고 짝짝쿵해서 국회의원 한번 더 해 먹겠다는 속셈이군? 야, 이놈아 속이 보여도 너무 보인다. 에구 그래서 적폐 1호는 국회의원이라는 애기가 설득력있어. '성태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 명단에 없다'고 본다.
작전세력이 한짓은.. 세월호선체가 먼저 급격하게 기울어진후에 화물이 한쪽으로 쏠린것인데.. 세월호의 화물이 쏠리면서 선체가 기울어침몰 한것으로 사건의 선후를 반대로 만든것이다.. 여론조작도 같은 패턴.. https://www.youtube.com/watch?v=dJ6ZVT6lCNU
오세이돈이 무상급식 거부한것 때문에 서울시장은 박시장이 되고 서울 광장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복원된후.. 그광장에서 연인원 천칠백만의 수첩 탄핵촛불집회가 있었던것은 박시장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는데 가짜보수의 몰락은 오세이돈이라는 물의신???,..으로인한 나비효과로 보인다. 사법부가 재벌에 유리한 판결을 내놓는것도.. 공수처신설의 나비효과를 초래할것같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그러나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인 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