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6일 "지금 반문연대를 한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우리 정치사에서 반OO한다고 해서 이긴 예가 없다"며 자신에게 '친문이냐 반문이냐, 입장을 밝히라'고 한 이언주 의원에 직격탄을 날렸다.
손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방문 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말하며 "내가 뭘 하겠다고 해야지 누구에 반대한다는 것, 이건 극한 대결정치의 구습이고 낡은 패러다임"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선 "앞으로 전개될 평화와 비핵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길이지만 시간은 걸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정책에 대해선 "지금 소득주도성장이다, 최저임금 급격인상이다, 노동시간의 단축이다, 이런 건 원 취지는 좋으나 우리 경제가 지금 아주 어려운 상황인데 그러니까 실업자가 늘어나고 청년들이 갈 곳이 없다"면서 "자동차산업이 세계 5위에서 8위로 떨어지고 있고 자동차 부품산업은 영업이익이 30%나 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산업이 반도체 하나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자꾸 떨어지고 있다"며 심각한 위기상황임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장을 믿어야 한다. 경제는 시장에서 만든다"며 "일자리는 기업에서 만든다는 새 정치철학으로 나라를 바꿔나가야 한다"며 거듭 소득주도성장 폐지를 촉구했다.
반정부 궐기대회 연사로 나온 사랑하는 교회 담임목사인 변승우가 문재인을 사형시켜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 변승우를 국가 내란죄로 잡아들이기 바란다. 극우인사인 빤쓰목사 전광훈이도 함께 잡아넣어라. 아무리 무슨 말을 한들 잡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일이 미국에서 났으면 이들은 무사하지 않다.
언주는 친문으로 당선된여자가 배신때리고 바미에 붙었다가 이제 또 바미 배신하려는 맴이 철철넘처, 자한당에 기웃거리는중 친문이냐? 반문이냐묻는것은 꿩이 몸은 산에 있어도 맴은 콩밭에 있다는증거 에혀 갈대같은 맴으로 정치는 개뿔 무슨 정치 한심타 한심혀, 바미 미래가 안보여
그 기업들이 사내유보금 쌓아놓고.. 이병박근혜 정권에 돈 갖다 바치고.. 서로 담합해 시장질서 무너트리고..등등 그러면서 노동자들만 괴롭히는건 관심도 없냐?? 낙수효과?? 그런 거짓말에 경제가 파탄나거 아니냐? 건설,조선,해양,자동차 2014년부터 파탄난거다! 등신아! 뭐~이런 씨벌놈이 다 있냐??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그러나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인 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