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에는 14일 '이수역 폭행사건'이란 청원 글이 올라왔고, 글이 올라온지 불과 하루만인 15일 오전에 30만명을 돌파했다. 청원글이 올라온 지 하루만에 청와대 의무답변 숫자인 2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원자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뼈가 보일 만큼 폭행당해 입원 중이나 피의자 신분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포탈에 올린 글에 근거해 피해여성들이 일방적으로 잔혹한 폭행을 당했으나 경찰이 안이하게 대응했다며 "가해자의 신원을 밝혀주시고, 무자비하게 피해자를 폭행한 가해자에게 죄에 맞는 처벌을 부탁드립니다"고 요청했다.
문제는 경찰이 이번 사건을 '쌍방 폭행'으로 입건, '여성 혐오 범죄'라고 주장하는 청원자와 상이한 접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21)씨 등 남성 3명, B(23)씨 등 여성 2명을 포함한 총 5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행과 B씨 일행은 지난 13일 오전 4시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13일 오전 4시 22분께 '남자 4명에게 여자 2명이 맞았다'는 여성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머리를 다친 여성 1명은 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당사자 4명을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뒤 진술을 들었다. 이후 양측의 진술이 상반돼 목격자 조사와 CCTV 확인 후 당사자들이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하고 모두 귀가시켰다.
반면에 피해여성은 포털에 올린 글을 통해 남성들에게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머리에 붕대를 감고 목 등 곳곳에 상처를 입은 사진을 올렸고, 청원자도 이 글에 기초해 일방적 폭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청원자는 "11월 13일 새벽4시 경 이수역의 한 맥주집에서 남자 다섯명이 여성 두 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화장을 하지 않았고, 머리가 짧았습니다. 가해자는 그런 피해자를 보고, '메갈년'이라며 욕설과 비하발언을 했고 때리는 시늉마저 서슴지 않았습니다"라며 "두려워진 피해자는 동영상을 찍었고 가해자는 그런 피해자의 목을 조르며 협박하였습니다"고 주장했다.
청원자는 이어 "폭행당한 피해자는 두개골이 보일 정도로 머리가 찢어졌고, 피해자 중 한 명은 쓰러졌습니다. 피가 신발, 양말, 옷 등에 다 묻었습니다"라며 "경찰은 신고 후 30분 뒤에 도착하였고, 진술을 하는 와중에도 가해자는 당당한 태도를 보였고 피해자를 위협과 협박을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 또한 피해자라며 우겼습니다"라고 전했다.
청원자는 그러면서 "가해자 5명과 피해자 한 명을 같이 놓고 진술하도록 하는 것부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라며 "가해자가 진술 도중 피해자를 위협하도록 경찰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라고 경찰을 비판하기도 했다.
2019년 2월이면 4월보궐선거 전 이므로..두드러기 군미필을 대표로 만들었다가는 친박은 선거폭망으로 일제 야마토전함처럼 가라앉게되므로.. 김병준도 생각이 있기는 하다.. 그래서 친박은 사병군복무했는데 장교코스프레하는 희생플라이 대타를 준비중일까?..닥터헬기??.. 조용한것을 보니..맞나부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그러나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인 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
춘하추동 등 여기저기 똥 싸는 문베들도 여기서 저질 개소리만 말고 청와대 앞에 모여 프랑카드나 손 팻말 들고 한번 해라. 제발 돈벼락 좀 때려 주라고 말이다. 응원이든 비판이든 사실에 근거한 논리로 해야 사람들이 쳐다 봐 주기라도 하지 맞아 틀려? 가봐 혹시 알아 같은 편이라고 강남 치과 임플란트 노인 광고 같은 헤벌레 브로마이드 사진 줄지 아니?
국민분열이다..분열시켜야만..어떤상황에서도 국민들의 여론의 집중을 막을수있고..그분열된국민들 사이에 거짓 정보를 퍼트리는 수법을쓴다..그래서 어떤계기로인해서 국민여론이 집중 되려고하면..반드시..이목을 집중시킬수있는 사건을 이용한다.. 자한당이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질의를 막말쇼로 방해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