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정원 "北 삭간몰 기지, 통상적 수준의 활동만 지속"

"한미 공동으로 북한 핵과 미사일 면밀히 주시"

국가정보원은 14일 미국 CSIS의 '북한 미신고 미사일 기지' 확인 주장에 대해 "국정원은 삭간몰 기지 현황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으며 통상적 수준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고 일축했다.

국회 정보위원회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보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정원은 "아울러 여타 미사일 기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집중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정원은 스커드, 노동 등 현재 북한이 보유 중인 단거리-중거리 미사일 현황에 대해서도 보고한 뒤 "한미는 관련사항을 공동으로 평가, 공유하고 있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관련시설과 활동을 공동으로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걱정원

    이 할 말이 아닐텐데

    자국 국민이 고문당하고 있는데 냉면이 입에 넘어가냐?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만만해 보이냐??

    이놈들은 범죄행위를 방치했으니 범죄자들과 공범으로 처리해야 한다

  • 0 0
    필요없는기관이국정원이다

    폐지하고 없애야할기관 하는일이라곤 고문과가혹행위로
    가짜 간첩만들어 투옥하고 학살한 일 말고 한일이뭐가있냐 ?
    존속되는이유는 미국새끼들의 식민지배영구화에 압장서는기관으로서
    미국똥개 사냥개노릇하는 악의축일뿐이지 . . .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