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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귤 200톤 북송은 감성팔이 행보. 국제사회와 엇박자"

"대북제재 구멍 내기 위한 노림수"

자유한국당은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송이버섯 선물에 대한 답례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귤 200톤을 보낸 것과 관련, "현 정부는 오늘도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무시한 채 남북관계 개선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송희경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제사회 흐름과 완전히 엇박자 행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감성팔이 행보에 국민들은 피곤함을 넘어 우려와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대북제재에 구멍을 내기 위한 노림수라는 비난과 외교적 고립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경고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비핵화가 대북제재 완화의 전제조건이라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대해 협상 당사자인 북한은 물론이고 운전자론을 자처하는 정부여당이 더 이상 어깃장을 놓치 않기를 강력히 경고한다"며 "북한이 진심으로 비핵화에 나설 의지가 있다면 핵 폐기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국제사회에 제시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임을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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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2 0
    참 대한민국인

    이년 인간들 퇴출시키자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지
    구분이 않된다
    미둑 일본 똥이나 빨아 먹으며
    핵우산 아래 호의호식하며 잘살아라
    이 더러운 인간들아

  • 4 0
    적폐*참수

    정말로 더럽기 짝이 없는 친일파 자한당 쓰레기들. 총풍, 북풍 없어지니, 별의 별것으로 생트집 잡는군. 전쟁을 원하고 평화를 반대하는 공산 당 집단들

  • 4 0
    그럼 이런걸 보낼까?!

    걈귤을 보내도 시비거리니 그럼 근핵 빤스하고 돈박이 처남댁 솟옷에숨겨둔 땅문서를 보내면 될까? ------

  • 6 0
    북에서 온 송이버섯 2톤은

    한국 가치로 60억원 정도 인데 한국에서 본낸 귤 200톤은 2억원 정도야.
    연합뉴스를 보니 대규모 대북물자라 썼던데 이게 어떻게 대규모냐?

  • 7 0
    송이버섯 못 얻어먹어서 서운했냐?

    망한당것들은 뭐든 조 먹어야 조용하냐?
    개 지랄!

  • 0 0
    적대적공생의 추억

    수첩은 평양에가서 김정일을 만나고온 후에..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라는 자서전에서
    “솔직하고 거침이 없었다”,“그의 화법은 인상적 이었다”,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등 시종일관 호감을 표시했다.

  • 2 0
    아직도 냉전식 적대적공생의 추억을

    못잊는다면..
    어쩌라고?..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국기로 국민을 속이는 시대는
    1991-12-25일 저녁7시 러시아 고르바초프가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와 공산주의 종식 선언할떄 종쳤는데..

  • 4 0
    어떤 나라가 태클 걸었냐?

    개소리만 졸라 해봐야 니덜만 더러워 지는거야!

  • 5 0
    매국역적종자새끼들

    자유매국역적당 개새끼들은 씨종자가틀려먹엇어 ~
    돈주고 총쏴달라고하던 개새끼들후배답게 아가리쳐놀리는것도
    아주싸가지가없고 인간의 기본소양도 갖추지못한 짐승만도못한새끼들이다

  • 2 0
    푸롱

    뷰스야 ? 어떻게 생각하는지 ?? 함 조사해봐라 !!!

    쥐쓉쒜시절 해군 6개월 방위가 => 명예대위가 되고, 황두드러기땐 다시 명예소령도 되는 나라이다 ^^

    누구냐고 그 사람이 ? 정말이지 미필들은 대통되면 안된다고 본다.

    내가 살다살다 개젓빠는 진급도 다본다. ^^ 이사람이 정치한다면 안어벙 대타인가 ?? 그런거여 ?? ^^

  • 1 1
    꼼수

    제재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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