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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국-바른미래 "탄력근로제 확대 연내 처리"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 정책위의장-수석 실무협의체 구성

여야 교섭단체 3당은 8일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탄력근로제 확대 연내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여야정 합의사항의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지난번 합의한 내용들이 굉장히 중요하고 또 내용도 많고 복잡해서 이번 정기국회 중에 가능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원내대표들도 따로 정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만나 합의사항 이행 논의를 긴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여야정 협의체에서 가장 핵심적 내용으로 합의의 틀을 이루고있는 탄력근로제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법안과 예산 뒷받침을 오늘 교섭단체 대표회동을 통해 가장 빨리 합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호응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여야정 상설협의체에서 합의된 내용이 합의에만 그치지않고 실제 11월 국회에서, 또 12월까지 모두다 현실화되고 입법화 제도화되고 예산도 뒷받침되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며 "또 교섭단체간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상설협의체를 만들어 매일 협상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여야는 전날 군검 합수단이 수사중단 발표를 한 기무사 계엄령 문건 논란과 관련,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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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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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

    탄력근로제도 필요하지. 필요할 때 많이 일하고 필요없을 대 적게 일하고. 그러면 실업률 감소에도 도움되고.

  • 0 0
    경남도민

    최상천도 찢에 홀려서 이성이 마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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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천의 사람나라

    https://youtu.be/sT-LR0ojhJk

    역사학자이자 최고의 탐사보도 전문가 최상천이 본 시국

    '친노 친문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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