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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동연·장하성 교체설은 들어본 바 없다"...계속되는 교체설

경제상황 급속 악화되며 '여권발' 교체설 봇물 터져

청와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동시 교체할 예정이며 후임자를 물색 중이라는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부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0일 오전 기자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동연·장하성 교체설은 전혀 들어본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청와대 부인에도 불구하고 경제상황이 급속 악화되면서 김동연·장하성 교체설은 '여권발'로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여권 고위 관계자는 “(사실상 경제수장 교체가 결정돼) 경제부총리와 정책실장 교체여부를 논할 시기는 이미 지난 것으로 안다”고 교체를 기정사실화했다.

<경향>은 후임 인선작업과 관련, "정책실장의 경우 ‘J노믹스’를 실현하는 실질적 책임자란 점에서 개혁적 성향의 인사들이, 경제부총리에는 위기관리에 능한 관료 출신들이 주로 거론된다"며 "하지만 정책실장을 맡을 개혁 성향의 적임자가 마땅치 않아 고심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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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문통의 경제 마인드부터 비현실적이다

    오보? 인지 아닌지는 며칠 두고보면 알겠지. 1년 반만에 경질할 정도의 능력자들을 왜 중차대한 경제정책의 일선에 내보냈는가. 장수가 문제 아니라 용병한 자가 문제 아닌가. 작년 원전 폐쇄 문제가 오류였고, 경제정책 전반을 볼 수 있는 시금석이었다. 환경근본주의, 그런 마인드로 어찌 국민들의 현실적 생존 문제인 경제를 거시적으로 다룰 수 있겠는가.

  • 3 0
    경제는 심리인데 능동적으로 대처..

    경제는 심리인데 전부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지않으면 이미
    꺾인 시장심리를 되돌리수는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새롭게
    경제팀을 꾸려서 불확실한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해야합니다.
    아주좋은 형국에서도 우리만
    경제가 어려웠고 힘들었는데
    미,중국 무역전쟁이 가중되면
    더욱 힘들어 지는거 아닌가요?
    제대로 준비하고 대처하는 그런
    능동적인 팀으로 바꿔줘야합니다.

  • 0 0
    당연한순서-미국금리오르면->

    ->미국채권금리 오르고(=채권가격하락=채권수익율증가)
    ->주식에서 채권으로 자금이동->증시하락..
    ->그 다음순서는 부동산..
    ->물론 한국도 순서대로..
    ->부동산폭등 진압은 한국정부가아닌 미국이 하고
    ->한국의 부동산기득권은 미국을 원망..
    ->결국 해피엔딩(=정부..여당 지지율증가)..블랙코메디..

  • 2 0
    최순실을 앉혀도

    너네보다 잘하겠다.

    경제 관념 자체가 없는 자들

  • 2 1
    한국판 뉴딜이 필요하다

    경제전쟁 중인데 장수를 왜 교체하니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형국인데
    미중 무역전에 극복할 장수라도 있긴 하나
    차라리 주관도 없이 굽신거리는 세작 김주열을 단칼에 날려라

  • 2 3
    토건족의 창녀

    집값폭등 책임지고 문재인은 하야하라!!!!!!!!!!!!

  • 3 3
    적폐*참수

    촛불혁명으로 닭근혜 탄핵으로 몰아 내고
    문재인이 정부가 ..집권 했기에 우리가
    이만큼 많은걸 누리고 산다
    닭근혜가 지금까지 집권 했다면
    경제 북핵등 하나도 잘 되는게 없어서
    국민 모두가 파탄이 났을거다..

  • 4 5
    류촉새

    문제는 무능무식 문어벙이여 ㅎㅎㅎ
    ♥길면3년짧으면1년♥
    춋뷸이 죽쒀 개준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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