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의 10월 정례조사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계속 차기대선후보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21~2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정치지도자 걱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 총리는 14.8%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황교안 전 총리가 12.4%로 뒤를 쫓았다. 이 총리는 지난달에 비해 1.6%포인트 상승한 반면, 황 전 총리는 0.5%포인트 하락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이낙연 총리는 전 연령층에서 10%대 이상의 고른 지지율을 보였고 특히 30대(17.8%)와 50대(17.0%)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호남(25.2%)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서울(15.5%)과 경기/인천(16.3%), 충청권(16.2%)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황 전 총리는 연령별로 50대(17.2%)와 60대 이상(17.2%)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지역적으로는 대구/경북(26.6%)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7.5%, 박원순 서울시장 5.9%, 김경수 경남지사 5.4%,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 5.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4.9%,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 4.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4.1%,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2.3%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두드러진 부분은 김경수 지사와 박원순 시장의 동반하락이다. 김 지사는 지난달 11.1%로 3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5.7%포인트가 떨어지면서 중위권으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달(8.5%)에 비해 2.6%포인트 떨어졌다. 서울시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으로 지지율이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7.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감옥가도 시원찮을 인간이 어찌 입에 오르내리는지 참으로 답답 합니다. 뭐이런 나라가 있는지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1년반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무슨 지지율이라는것 인지 참으로 쇼를 하고 자빠졌 네요. 그만 조작질하고 조용히 꺼지세요... 정말 어의가 없어서 말이안나오네요...
친박..어버이연합같은 소리를 들으니..이제서야 포항주부 주민번호 도용해서 서울근교 위성도시 피씨방에 모여서 댓글작업 하는 그들의 정체를 알것같다. 엉뚱한 조선족 흉내는 내고있지만 근본은 안바뀌며 그들의 과거는..정체모를 알약을먹고 민간인 학살하던.. 국방부 소속일것같다는 느낌이 나므로 갑자기 베트남전이 생각난다..왜일까?. 전쟁범죄는 유머가 아니어서?..
솔직히 이재명 빼고 나머지는 실적이없다. 구체적인 실적있는 정책만이 시민의 삶을 바꾼다. 억강부약의 정책철학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들. 이재명만 보여주었고 보여주고있고 미래도 그러할것이다. 나머지는 모두다 실체없는 이미지들일뿐. 그런자들을 지금껏 대통으로 뽑아온 결과 우리의 사회경제적인 삶은 맨날 그모양 그꼴이였다. 1등 이낙연이야말로 말로먹고 살아온 인물.
사기를 당하는 듯한 이 디런 기분은 뭥미?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란 데를, 난생처음 들어가 봤는데, 설문조사 내역은 없더라. . 갠적으로, 설문조사 내역도 중여시위에 올려야 한다고 본다. 설문 내용이 공정한지 아닌지도, 중여시위에서 평가하면 더 좋다. 아니, 차제에, 여론조사 설문 매뉴얼을 만들어서, 여기서 벗어나면, 접수가 안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