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남북이 군사분야합의서에서 다음달 1일부터 군사분계선(MDL)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기로 한 데 대해 반대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남북간에 비행금지구역 설정하기로 한 데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더힐>에 따르면 미 정부 관리는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해 시행하는 것에 우려를 드러냈다.
미국은 MDL 주변에서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되면 공군의 정찰 등 정보수집이 제한되고, 공중 훈련에 지장을 받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사정포의 도발 징후를 포착하기 어렵다고 강조하고 있다.
<로이터통신>도 이날 소식통 2명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남북이 채택한 군사분야합의서에서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한 데 대해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할 경우 최전방에서 CAS, 즉 근접항공지원 훈련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미국에겐 이 사안이 주요한 난제라고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이같은 계획이 실행되면 방위태세를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워싱턴과 서울 모두 공개적으로는 평양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서로 같은 생각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남북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경제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상황에서 한미간에 불협화음의 조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한국의 관리들은 미국이 남북 간 계획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히고 있지만, 미국은 해당 정책을 연기시키거나 바꾸려고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는 이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지난주에 확인된 바 있다.
외교부의 한 당국자는 이에 대해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강경화 장관에게 항의할 당시는 해당 내용을 충분히 보고받지 않은 상태였으며, 같은 날 다시 전화해 남북정상회담에 잘 다녀오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러나 국무부는 이에 대한 입장을 묻는 <로이터>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조윤제 주미대사는 남북 군사합의서에 대해 지난 12일 국회 외교통일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미국 측에서 검토 의견을 마치는 과정에 있는 걸로 안다. 대체로 긍정적인 검토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폼페이오 장관이 강 장관에게 불만을 표시한 것은 그 내용이 아니라 미국과 공유·소통하는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는 말한 바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북제재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광물 및 농산물 분야 글로벌 기업들이 최근 극비리에 방북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美기업 극비 방북..우리는 묶어놓고 美 선점 계산” “보수진영 한미공동보조론, ‘닭 쫓던 개’ 되는 격…대북제재 속셈 파악해야” 2018.10.19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478.html? _fr=mt1#csidx1e1afc5f6914e4aa0c24e39f4322907 (역사학계에서는 영화 300의 페르시아왕 크세르크세스의 왕비가 유대인 에스더라는 설이 유력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478.html? _fr=mt1#csidx1e1afc5f6914e4aa0c24e39f4322907 (역사학계에서는 영화 300의 페르시아왕 크세르크세스의 왕비가 유대인 에스더라는 설이 유력하다)
누가 감히 상국의 승인(approval)고 아니 받고 남북 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겠다고 했어? 목숨 내놓을 각오도 없으면서. ... 그나저나 최근의 남북대화 정국은 북이 아니라 미제가 호전적이라는 것을 미제와 그 극우 앞잡이들이 호전적이라는 것을 밝혀줘서 고마워! 고마워!
트럼프 대통령을 조종하는 '어둠의 손' 코크 형제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99033.html 신자유주의를 자본의 무한이윤추구로 왜곡하는 가짜언론이 바로 인류의적 이라는 결론이다..그 배후에는 미국석유산업 큰손인 코크(Koch)형제가 있고..그들은 독일 나치당출신 가정교사의 교육을 받은 극우성향이다..
로이터는 유대계 독일인 파울 율리우스 로이터가 설립했고.. 금융정보 서비스 블룸버그는 독일계유태인인 영국 로스차일드일가가 신생독립국 미국에 은행과 언론에 투자할때 생긴것이다..그 민간은행들이 연합하여 미국 달러를 발행하는 FRB를 만들었으므로.. 그들은 미국 FRB 기축통화의 배후로 지목되고있으며 물론 미국군산복합체와도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1960년대엔 쿠바에선 “ 들어라 양키들아라는구호에 양키고홈” 과 함께 카스트로가 혁명을 일으켰지,.... 아니 우리가 미국의 일개주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아야하나 ! , 이런 C불놈에 양키놈에 쌔까들 !, 사사건건 매사 개입에 트집투성이 간섭할걸 해야지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살아야하나 !, 미국국기,심지어 이스라엘국기 흔드는 정신나간 늙은 보수꼴통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