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바른미래 "바른미래몫 헌법재판관 1명이라도 먼저 처리하자"

"민주당-한국당 구태로 국정감사 파행"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6일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상임위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의해 파행이 거듭되는 바람에 정략적 공방이 계속되며 국정감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양당의 구태 때문에 바른미래당을 포함한 국회 전체가 비난 받는 건 국회 일원으로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양당은 지금이라도 국회의 역할과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어제 3당 원내대표가 많은 시간 회동해 6개의 특위 구성 문제,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바른미래당은 헌법재판소의 공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기에 흠 없는 바른미래당 추천 후보자 한 명이라도 먼저 처리해 헌법재판소의 심리 기능을 회복시켜야한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 오늘 양 당의 이견을 좁히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도 "헌법재판관 후보자 구성이 양 당의 욕심 때문에 더 이상 늦춰져선 안될 것"이라며 "결격 사유가 없는 바른미래당 추천 후보자 한 명이라도 먼저 선출해서 헌법재판관을 7명으로 구성해 헌법재판소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거들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1
    적폐*참수

    평화통일반대하는 나라팔어먹을놈들
    친일매국노놈들아 천벌받어라
    자유당,발른당놈들니들만 사라지면 나라깨끗해진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