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롯데 신동빈도 정용진의 길 가기를"
부인상 와중에도 지역구 현안 챙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5일 "아내 상중입니다만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입점 철회 소식을 접하고 정용진 부회장의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 드립니다"라며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에 세우려던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철회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께서는 2016년 저와 만나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어떤 경우에도 목포 소상공인, 특히 저와 합의없이는 개점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최근 개점 계획을 듣고 저는 정용진 회장의 면담을 요구했고 1인시위도 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박 의원은 이어 "거듭 정용진 부회장의 결단에 감사를 표합니다"라며 "롯데 신동빈 회장도 정용진 부회장의 길을 가도록 촉구합니다"라며 신동빈 롯데회장을 정조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께서는 2016년 저와 만나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어떤 경우에도 목포 소상공인, 특히 저와 합의없이는 개점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최근 개점 계획을 듣고 저는 정용진 회장의 면담을 요구했고 1인시위도 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박 의원은 이어 "거듭 정용진 부회장의 결단에 감사를 표합니다"라며 "롯데 신동빈 회장도 정용진 부회장의 길을 가도록 촉구합니다"라며 신동빈 롯데회장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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