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일자리의 질 개선되고 있어 다행"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증가, 최저임금 탓 주장 사실 아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9월 고용동향과 관련, "'일자리의 질'과 관련하여 임시 근로자는 19만 명이 감소하고 일용직 근로자는 2만 4천명 감소한 가운데 상용직 근로자가 33만 명이 대폭 증가하여, '일자리의 질'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음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긍정평가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여 취업자 수가 4만 5천명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7월 5천명 증가, 8월 3천명 증가한 취업자 수에 비해 많이 개선된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청년층 고용율은 42.9%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여 0.7% 증가하였고, 매해 9월을 기준으로는 2006년 43.0%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계속 감소추세를 보였던 청년층 고용율이 증가추세로 전환된 것은 유의미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특히 전년 동월 대비,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감소한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은 수개월째 같은 추세인 바, 이는 최저임금 탓에 자영업자들이 폐업 위기에 내몰렸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거듭 드러내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여 취업자 수가 4만 5천명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7월 5천명 증가, 8월 3천명 증가한 취업자 수에 비해 많이 개선된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청년층 고용율은 42.9%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여 0.7% 증가하였고, 매해 9월을 기준으로는 2006년 43.0%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계속 감소추세를 보였던 청년층 고용율이 증가추세로 전환된 것은 유의미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특히 전년 동월 대비,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감소한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은 수개월째 같은 추세인 바, 이는 최저임금 탓에 자영업자들이 폐업 위기에 내몰렸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거듭 드러내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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