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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검사, 도봉산 암벽 타던 중 추락사

암벽 타고 내려가던 중 나무에 묶인 줄 풀려

3일 오후 1시께 서울 도봉산 선인봉 부근에서 서울동부지검 소속 전모(56) 부장검사가 추락해 숨졌다.

전 부장검사는 이날 일행 4명과 함께 암벽을 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행은 경찰에서 "전 부장검사가 암벽을 내려가던 중 나무에 묶여 있던 줄이 풀리면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추락 직후 전 부장검사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일행과 유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5 1
    내 일생 친문친박 전멸을 위하여

    사고를 위장한 암살일 수도... 노회찬 전례가 있듯이...

  • 0 0
    왠 검사가?

    수시로 영장기각 판새인줄 알고 만세를 불렀는데 ?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 0 0
    어쩌다

    양승태 떨거지?

  • 3 0
    인생이 암벽이지

    적폐판돌이면 잘된거고 이니면,
    명복을 빕니다

  • 33 0
    일장춘몽

    권력자도 죽으면 한줌의 흙이요! 강남 아파트도 주거용일뿐 죽으면 한줌의 흙이다. 욕심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인간 답게 살다 가는게 진리이다!

  • 24 0
    부검하지 마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8 0
    아유

    정형식이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돌아가신 분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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