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63%/25%, 30대 70%/23%, 40대 66%/25%, 50대 50%/41%, 60대+ 58%/32%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긍정률이 상승했고 특히 60대 이상에서 그 폭이 가장 컸다. 50대·60대+에서는 8월 다섯째 주부터 지난주까지 3주 연속 부정률이 긍정률보다 높았으나, 이번 조사에서 역전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87%, 정의당 지지층에서 73%로 높은 편이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긍정률(20%)보다 부정률(71%)이 높았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의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35%/44%로, 9주 연속 부정 평가가 앞서지만 최근 2주간 격차는 줄었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 상승은 조사 기간 사흘간 이뤄진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에서 북한 관련 항목 비중이 크게 늘었다"며 "문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올해 4월 27일 1차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직후에도 직전 조사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바 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46%로 전주보다 6%포인트 동반상승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율 역시 13%로 2%포인트 오른 반면, 정의당은 지지층 일부가 민주당으로 빠져나가면서 2%포인트 하락한 10%로 3위로 밀렸다.
바른미래당도 2%포인트 빠진 4%, 민주평화당은 1%였으며, 무당층은 3%포인트 줄어든 25%였다.
한편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앞으로 잘 지킬 것으로 보는지 물은 결과 49%가 '잘 지킬 것'이라고 답했고 35%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봤으며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는 지난 4월 27일 판문점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에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북한의 합의 이행 낙관 전망이 9%포인트 감소, 비관 전망은 15%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남북 통일 시기 인식에 대해 물은 결과, '통일은 10년 후쯤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65%로 가장 많았고 '빨리 이뤄져야 한다' 19%, '통일되지 않는 것이 낫다'가 12%로 나타났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4%(총 통화 7,382명 중 1,001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번 회담은 정말 최고의 회담이다. 남북 사이에 전쟁 날까봐 걱정하는 세상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아이들 군대 보내고 남북에 긴장이 커지면 아이들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세상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 정말 잘 하고 있다. 온 국민이 응원한다. 자유당 쓰레기들 걱정 말고 당당하게 나아가면 좋겠다.
북한은 지금 배수진을 친 것이다. 싸우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평화를 하기 위한 배수진이라는 것이 특별하지만.. . 갠적으로, 북한을 믿어도 된다고 본다. 그들은 더 이상, 한국과 미국에 적성국이라고 보여지지 않는다. . 국제정세를 보라.. 북한이 핵탄두를 끌어안고 버텨봐야 거기서 쌀이 나오나, 밥이 나오나..
북한은 이제 서로 얘기가 통해서 진전될 듯한데 보수파 문제는 단순하지 않아서 기득권, 권력집단, 돈줄, 지역주의, 반공교육의 비판적의식 등 북한 달래기보다 보수 달래기가 더 힘들어지겠다 결국 보수는 제 풀에 꺾이겠지 그네들의 담론에는 미래가 없잖아 시간문제이긴 하지만 정신들 차리겠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지난 5월 9일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에게 단둥에서 서울까지 고속철을 놓자고 했다.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돈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오면 미국이 막지 못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11427#09T0
지금도 이명박근혜를 생각하면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나라를 파탄지경으로 몰고 갈때 나라가 위태롭게 될까봐 두려웠는데 참다 못한 시민들이 촛불혁명으로 박근혜를 탄핵했고 문대통령을 지도자로 세워서 숨가쁘게 쓰레기 청소하면서 남북관계도 이렇게 많이 발전했다 정말 우리국민의 위대함을 보여줍시다 이제 금강산도 가고 백두산도 곧바로 갑시다 우리땅 우리나라에서
미친 저능아들의 개거품 집값 잡지 않아도 된다. 집없으면 집 사지 말라. 조끔 있으면 그 쓰레기 투기꾼들 스스로 지옥행일이 돌아 올것이니 지금 같이 좋은 시절을 놓치지말고 부지런히 짖어되어라. 서울 아파트 값을 왜 잡아야 하노? 부동산 투기 부자들 살리려 하지 말고 그대로 완전 폭락 시켜라 하루 빨리 저능아 매국노들의 개거품에서 벗어나고 싶다.
우리 주변국은 좋은 나라여서? 군이 필요 없는데 고놈의 김일성 때문에? 때려잡자 김일성 반공만 부르짖으면 그룩한 신적 존재의 애국자? 이들에게는 군 복무라는 국방의무가 면제된 특권자들 이제 그 더러운 이들의 개거품을 보고 듣지 않아도 될 날이 곧 돌아올 모양이다 이제 우리 남북한은 주변국의 위협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국방력을 구축해야할 때다.
지금도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집권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아마도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고 그 여파로 한반도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속에서 우리민족이 피를흘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싸우지않고 비핵화하고 종전선언 할수있도록 기번을다진 문재인대통령과 집권 민주당에 감사드려야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