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가격이 9.13 부동산정책 발표를 앞두고도 역대 두번째로 급등했다. 특히 그린벨트 해제가 확실시되는 과천, 의왕 등은 폭등세를 보였다.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가격은 전주보다 0.45% 상승했다.
이는 전주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0.47%보다는 소폭 낮아진 것이나 '역대 2위'의 급등세다.
강동구가 0.80% 상승으로 가장 상승폭이 컸고, 서초(0.54%)·강남(0.51%)·송파(0.52%)·등 다른 '강남 4구'도 상승폭이 평균을 웃돌았다.
노원(0.56%)과 도봉(0.52%), 강북(0.46%) 등도 상승 행진을 계속했다.
한국감정원은 "강북은 정부 대책 이후 매수 문의가 소폭 감소세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하는 가운데 개발 호재 수혜와 저평가된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며 "강남은 저평가됐거나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 강남 4구 내 인기 단지 등에서 여전한 상승세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주 0.16%에서 금주 0.21%로 도리어 오름폭이 커졌다. 이 상승폭은 지난 2015년 3월 마지막 주(30일)의 0.24% 이후 역대 2위다.
특히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보를 유출한 신규주택 공급 후보지들이 폭등했다. 신 의원 지역구인 과천의 아파트가격은 무려 1.22%나 급등했다. 과천 아파트가격은 올해 들어 11.52%나 치솟았다.
병무청장의 말에 부동산투기의 진실이 들어있다. 중고등학생수가 16만이나 감소하여 사교육시장 고용이 줄어서 전체 고용율이 감소하는데 도데체 집값이 왜 오를까?. 부동산 미래수요가 줄어 내리막길이 예약되어 있지만 한국의 종교계와 사학재단은 부동산이 많고 몇년후에는 고등학교 졸업생숫자가 대학정원숫자보다 적어지므로 부동산투기를 부추기는것 말고는 설명안된다..
누가 거래 할까?.. 가격이 안정되야 거래가 되므로.. 숫자상으로만 폭등은.. 큰 의미없다.. 그 근거는 병역자원이 부족하다는 병무청장의 말과 중고등학생수가 16만이나 감소한것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순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1021
정상인플레이션 이지만..실물경제에 비해 과도한 부동산폭등은 선거제도의 문제다..집을 소유한 중산층이 가격담합과 여론을 만들고 소선거구 정치인에게 압력을 행사하기때문인데 선거구를 중대선거구로 바꿔서 집단 이기주의를 상쇄하는것이 근본 해결책이며 '공익적차원'이 바로 가격담합 집단이기주의와 소선거구 여론압력을 방송용으로 표현한것이므로 중대선거구로 바꿔야한다..
종부세가 3.2프로 가지고 장난치냐~, 최소 10프로에서 자동차 세율정도는 올려야지 게에쉐기드라. 문가 정권도 제2 부동산 투기정부 적폐잔당들일뿐~~~ 분양원가 공개, 후분양제, 모든 분양아파트에 대해 10년간 전매제한제도 실시, 토지 공개념 도입 등등 강력한 대책이 없는 한 이 정부넘들도 지난 10년 암수2마리 적폐잔당 패거리들과 개찐도찐이라는거 ~
서민들에 코묻은 돈을주고서는 정말 집값으로 싹 빨아버리는 이런것은 정말 처음보네요.. 참으로 어의가없어서 말이안나 오네요. 경기가 좋은것도아니고 어려운 경제속에서 돈있는 일부 꼴통들이 장난도 심하게하는데 왜 처음부터 보유세 강화안하고 아파트 원가공개 안하는지 정말 이해가안되네요. 꼴통들은 앞에서 욕하고 뒤에서는 좋아 죽으려고 합니다. 우리서민만 죽어나네요.
투기꾼,입주민 등도 국민인데 때려잡을까??뷰뉴 . 투기든 소비든,투자건 모두 심리가 관건이다! 니들은 왜?맨날 부추기고 정권 트집잡는 내용만 강조하며 쓰냐?? 잘못하면 언론이 무조건 씹어야 하지만 너무 팩트와 어긋난 기사가 많고 부추기는 내용만 넘친다 대놓고 바미당과 호흡 맞추는건 쫌~이해 하는데 너무 하는것 아니냐? 매일 들어오는 뷰뉴가 실망을 주는구나!
정상인플레이션 이지만..실물경제에 비해 과도한 부동산폭등은 선거제도의 문제다..집을 소유한 중산층이 가격담합과 여론을 만들고 소선거구 정치인에게 압력을 행사하기때문인데 선거구를 중대선거구로 바꿔서 집단 이기주의를 상쇄하는것이 근본 해결책이며 '공익적차원'이 바로 가격담합 집단이기주의와 소선거구 여론압력을 방송용으로 표현한것이므로 중대선거구로 바꿔야한다..
10억에서 15억으로 오른 강남아파트 1주택자는 이번 종부세인상에서 제외되었다. 오히려 몇 억 더올라도 괜찮다는 여지까지 남아있다. 똘똘한 한채를 구입한 사람들은 역시 선견지명이 있었다. 지지율하락 무서워 건드리지 않을 것임을 알고있었다. 정부의 어정쩡한 금번정책으로 이번에도 똘똘한 한채의 주인들은 심리전에서 또 승리했다. 아니, 정부가 이길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