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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남북국회회담 제안 친서 전해 달라"

한병도 靑 정무수석 만나 친서 전달 요청

문희상 국회의장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 수행단을 통해 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에게 남북국회회담 개최를 희망하는 친서를 보내기로 했다.

문 의장은 12일 남북정상회담 준비 설명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친서 전달을 요청했다.

문 의장은 "대통령께서 정중하게 남북정상회담 동행을 요청했지만, 국회 구성원 전체의 입장을 고려해야 할 국회의장으로서 불가피하게 동행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남북 국회 간의 대화도 중요하기에 수행단이 친서를 전달해 준다면 국회의장이 동행하는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구태돼지

    특활비 / 외유 꼬부치는 새누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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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fwjd

    미친 똘영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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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히만

    회담은 요덕서 해라, 김일성이 기뻐할겨

  • 3 0
    등신~~

    내 참~ 저팔계님의 뒤늦은 부르스 스텝밟기 그 자체도 꼴불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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