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정은 성의 보여. 이젠 트럼프 차례"
"폼페이오 방북케 해 제제완화-종전선언에 성의 보여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9일 "김정은 위원장께서 트럼프 대통령께 할 수 있는 성의를 충분히 보였습니다. 이젠 트럼프 대통령 차례"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대로 북한 9.9절 열병식에 ICBM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VOA 보도에도 ICBM 생산 시설이 사라졌다 합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께서도 참가하지 않고 서열 3위 리잔수 상무위원이 대참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폼페이오 장관을 방북케 해 제재 완화, 종전 선언의 성의를 보이고 김 위원장의 UN총회 연설, 북미정상회담, 남북미중 종전선언으로 비핵화 길로 성큼 들어서게 해야 합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라고 결단을 압박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대로 북한 9.9절 열병식에 ICBM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VOA 보도에도 ICBM 생산 시설이 사라졌다 합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께서도 참가하지 않고 서열 3위 리잔수 상무위원이 대참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폼페이오 장관을 방북케 해 제재 완화, 종전 선언의 성의를 보이고 김 위원장의 UN총회 연설, 북미정상회담, 남북미중 종전선언으로 비핵화 길로 성큼 들어서게 해야 합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라고 결단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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