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이 사상최초로 7억원을 첫 돌파했다. 반면에 지방 아파트값은 하락을 거듭하면서 서울-지방 양극회는 심화됐다.
3일 한국감정원의 '2018년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전국 집값은 서울아파트값 폭등의 여파로 0.02% 상승하며 4개월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서울 집값은 지난달 0.63% 상승하며, 전월(0.32%) 대비 상승폭이 2배로 커졌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의 통합개발 추진으로 용산(1.27%)과 영등포(1.14%), 그리고 마포(1.17%)등의 상승폭이 컸다.
경기(0.05%)도 서울아파트값 폭등의 여파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값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8월 아파트 평균주택가격은 7억238만원으로, 전월 대비 6억9593만원 대비 0.92% 상승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조사표본을 재설계한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 평균이 7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지방은 공급 과잉 상태로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광주(0.29%), 전남(0.22%), 대구(0.19%), 대전(0.16%)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일부 지역은 상승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8월 한 달간 상승폭이 축소되거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0.85%), 경남(-0.65%), 충북(-0.28%), 부산(-0.23%) 등 순으로 낙폭이 컸다. 세종(0.29→0.07%) 등도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아무리 많이 공급해도 서울아파트값 폭등할것이다.부동자금이 갈곳이 없어 헤매는데 투기꾼들이 활개를칠것이고 결국 부동산 폭등이다. 서울이 아닌 수도권은 부동산 거래도 않되고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고있다 서울만 난리다. 고로 서울.지방구분없이 10억넘는 주택에 보유세 부과하라..1가구 1주택도..그럼 서울 아파트가격이 떨어져 균형을 이루고 투기도 없어질것이다.
2017년 한국 1인당 GDP 3139만원을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경제성장율(임금)을 초과하여 양극화 됐다. -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 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핵심이므로..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거래없는주둥이홋가는 7억인들어떻고, 70억인들어떠하리 안사고 버티면된다. 지금집 사면 금리인상에 빈집은 남아돌고, 인구는 주는데, 패가망신한다. 요즘언론들이 문정부에하는거 보면 노통때를 생각나게한다. 문정부는 빨리 이런적폐를 청산하지않으면 당한다. 그리고, 국민들도 이런언론에 부화뇌동하지말고 잘 판단해야 할 시기 인 것같은데,,
촛불로 탄생한 정부가 촛불시민들의 등에 칼을꼿는 그런 일을하고있는데 정말 몰라서못하는지 아니면 알면서 일부러 집값과 물가를 안잡는지 알수가 없네요? 정말 무능하세요? 아님 촛불 시민들 대부분 서민들인데 빅엿을 먹이는 것인지? 정말 우린 어디에 기대고살까요? 자고일어나면 연봉보다 많이 뛰고있는 집값을 왜 잡지않나요? 정권잡아 부자들 더 부자만들려고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