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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트럼프-김정은, 둘다 떨어져 죽는 길 가지 않을 것"

"지금은 '北 벼랑끝 외교' 대 '트럼프 되받기' 충돌국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9일 북미간 긴장 고조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도 김정은 위원장도 두 사람이 떨어져 죽는 실패의 길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고수는 본능적으로 미래를 압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상황에 대해선 "지금은 북한 특유의 벼랑끝 외교, 버티기 작전의 일환으로 김영철 부장이 보낸 편지와 이에 대해서 협상 승부사인 트럼프 대통령의 되받아치기 작전이 충돌하고 있는 국면이라고 판단합니다"라며 "미 국무부도 결코 북미 두 정상 합의가 깨진 것이 아니라고 하고 더욱이 트럼프의 폼페이오 방북 취소 결정에 대해서 북한이 아직까지 어떠한 반응도 없는 것도 이러한 판단을 뒷받침합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싱가포르 회담 국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전에 이를 취소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반발하는 반응이 없었고 결국 북미정상회담은 성공했습니다"라며 "이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탄 두정상이 함께 떨어지는 하지하책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따라서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의 강하고 현명한 운전이 필요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있는 남북공동개성연락사무소 개설을 유보한 것은 잘하신 선택입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시켰을 때 문재인 대통령께서 2차 남북정상회담을 성사, 성공시켜서 북미정상회담성사 및 성공의 길잡이가 된 것처럼 다시 적극적인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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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1
    111

    111 난 족또
    개망할 자한당 정규직
    알바랑깽
    츠변불경이
    이렇게봉께로
    ㅋㅋㅋㅋ
    내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이놈들 다 우리 즐라도
    광주 변두리 면에서
    국민핵교 중핵교 같이 다닌
    깨복쟁이 친구들이랑께로
    우리는 개망할 자한당과
    닭대가리 가방모찌 닭승민이
    쥐새끼 양아들 쥐철수당도
    접수 했땅께로
    쯔짝에 무좀걸린 정통 이재명이
    손꾸락 부대도 최정예 전사랑껭

  • 1 2
    111

    111 난 족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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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3
    트ㆍ김 다 죽어?

    그럼 문이 살려내면 되지!
    과연 명의야, 명의!

  • 6 6
    푸롱

    난, 이 늙은이만 보면 사쿠라가 생각날까 ?

  • 3 0
    트럼프가 관세 메기나?

    김정은이 아쉬울꺼 있나? 자급자족 경제에 미국과 맞짱뜨는 대등한 군사력
    뭐가 아쉬워서? 중국과 러시아와 경제협력하면 될듯.

  • 4 6
    아느체 마시오

    댁이 무슨 북한전문가인가-예측발언을 삼가라

  • 0 6
    111

    111 난 족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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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5
    아리랑

    왜 여기에 박지원 기사가 자주 뜨는 지?
    혹시 여기 발행인과 연관이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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