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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대로서 달리던 BMW 520d 또 불...올 들어 38번째

13일 안전점검 앞두고 화재

지난 12일 오후 10시 5분께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BMW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전부 타 소방서 추산 약 3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차량은 2015년식 BMW 520d 모델로 이번 리콜 대상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A(45)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하다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확인하던 중 불이 났다"라며 "다음날(13일)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을 예정이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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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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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이번에 는 가솔린 bmw 불낫ㄷ ㅔ

  • 0 0
    폭염에

    기름 붓는 자동차인가?

  • 1 0
    불 마니나는 또불이유

    운행금지권고를 들었겠건만 죽자살자 끌고 나오는 놈들...
    혹시 미필적 고의에 해당하는 건 아닌지 검토해봐라.

  • 1 0
    더심각한 문제는..

    BMW 디젤차량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를 청소하기위해
    화학약품을 쓰면..카본 미세먼지가 배기가스 재연소장치인
    촉매(DPF)를 막을수있고 배기가스가 막히면..이것도 화재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진퇴양난의 상황인데..
    결국 자동차업체들이 디젤차의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인한
    환경파괴를 지금까지 교묘하게 숨겨왔다는 결론만 남는다..

  • 0 0
    BMW 화재는

    디젤차량 배기가스를 재순환시키는 EGR 부품이 지목되며,
    디젤차는 환경파괴와 안정성에서 최악의 차종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BMW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까지 검토하고 있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몫이 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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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에어콘 키면 배기가스가 불연소가 되지
    자동차검사할때 에어콘 키지않고 하기에
    매연에대해 배출가스
    에어콘 키고 자동차검사하면 배출가스 허용치를 넘지

    화재원인 폭염과 관련되어잇지
    1. 에어콘
    2. 리튬이온 전지
    3.엔진과열 마모
    4.냉각수 누수
    5.연료 계통 누수-마지못해 2016년
    6.egr 설계결함-마지못해 2016년

    한국기업부품들이기에 문제가잇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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