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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北과 거의 매일 전화·메시지·이메일로 대화"

"현재로선 발표할 내용 없다", 활발한 물밑대화 밝혀

미국 국무부 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대화 여부에 대해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말씀드릴 수 있다. 거의 매일 또는 하루 걸러서"라고 밝혔다.

나워트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화라는 것은 전화로도, 메시지로도, 이메일로도 이뤄질 수 있다. 대화는 다양한 형태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북한 당국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고 여행(방북)과 관련해 발표할 사안이 있다면 분명하게 알려주겠다"며 "그러나 아직 발표할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한 서한에서 추가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갖고 있는 정보가 없다"며 "서한에 실제로 무슨 내용이 담겼는지 또는 백악관이 (북한과) 어떤 대화를 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비공식

    북미 두 나라가 착착 진행하고 있는 비핵화
    정신나간 녀석들만 개소리하고 있지 않는가?
    가만 좀 구경하면 안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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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위에 볼펜같은것을 놓고

    종이를 우측으로 당기면 볼펜은 종이위에서
    왼쪽으로 움직이고
    반대로 종이를 왼쪽으로 당기면 볼펜은
    종이위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것이 관성이다.
    세월호 선수좌측 갑판의 콘테이너는 마치
    좌현앵커가 해저에 걸려서 배를 당긴듯이
    시계방향 회전하다가 구조물에 부딛혀서
    구부러진모습이 사건 당시 보도사진에도 나온다.
    세월호 외력은 미는 힘이 아니라 당기는 힘이라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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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풍도근접운항은 고의침몰의도를

    실행하기위한것 이라는의혹이있다. 김어준 파파이스 71회
    http://youtu.be/qd5MqjvhW9c
    영화배틀쉽에서 닻(앵커)를 이용해서 전함을 급회전시켜 미사일을피하는
    장면처럼 세월호가 닻을 내린채로 병풍도에 가까운 20미터내외의 얕은수심으로
    운항하여 닻이해저에 걸리면서 승객이 바다로 튕겨나갈정도의 급격한 전복을
    유도한의혹(세월호 외력은 당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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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 26회

    [1] 기무사 내란모의 최종목표는?.
    [2] 세월호 항적발신장치(AIS)가 고장나서
    세월호항적이 이상하다는데..항적조작한 의혹이
    있고..당시 외국 서버에 기록된항적과 대조하면
    항적조작은 밝혀진다..

    https://podty.gslb.toastoven.net/meta/episode_audio
    /41512/177643_153332479983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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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본붕

    양키는 계속 거짓 입부리만 놀리다가는 멸망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질 것이다.
    행동으로 약속을 이행해라 개잡놈들아!

  • 2 0
    북한 김정은이 보여준 신뢰에

    트럼뿌 개새키가

    보여준 것은 뭐냐

    북은 할만큼 했다

    북제재 풀고 종전 선언하자

  • 1 2
    김어준이란 놈

    유시민만 사기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 새끼 더 있었네.
    어벙이를 실패하게 만들려면 허점투성이인 어벙이를 공격하면 되지, 뭐 하러 이재명을 까냐?
    어준이 눈깔에는 이재명 죽이기 작전세력이 문패거리라는 게 안 보이냐?
    너 정도 내공이면 충분히 알고도 남을텐데 짐짓 딴청부리기는...
    하여튼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정신 바싹 차리지 않으면...

  • 1 0
    다스뵈이다 26회

    김어준
    "포스트 문재인인 이재명 '절대악' 만들려 작전세력이 붙었다. 최종목표는 차기 문재인 제거해, 정권재창출 막는것, 문재인 지지자로 위장해 활동"
    https://www.youtube.com/watch?v=OB84iuca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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