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9일 "이제는 수사기간 연장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때"라며 드루킹 특검 활동시한 30일 연장을 주장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특검 수사기간이 촉박하다 해서 서둘러 수사를 종료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어제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일당으로부터 정책자료집을 받은 이유가 일반국민들이 대선공약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참고하려 했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다는 내용으로, 해당 기사를 보면서 드는 기시감에 간담이 서늘했다"며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초반에 박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통해서 '최순실에게 연설문을 보내서 일반국민들이 알기 쉽게 고쳐달라 했다'는 발언이 생각났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하태경 의원은 "민주당은 너나할 것 없이 지금 김 지사를 옹호하고 있다. 그건 민주당의 존재가치를 전면적으로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김 지사는 민주주의 파괴범이다. 네이버 댓글을 조작해서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에 유리한 그런 결과를 얻으려 했다. 헌법 유린이고 민주주의 유린"이라고 민주당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런 행위에 대해 민주당이 정말 부끄러움도 없이 민주주의 파괴를 옹호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존재가치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고 만약 김 지사의 민주주의 파괴가 입증되면 민주당은 존재 가치가 없어져 해산해야 한다. 그래서 당대표 후보로 나온 사람들은 약속하라, 민주주의 파괴범이 확인되는 즉시 자기당을 해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도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고, 국민을 화나게하고있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논란거리, 즉 김경수, 이재명, 드루킹, 북한석탄등... 입증할증거도 없고, 사실적물증도없는 기사를 아무런 책임감없이 쓰고있는 기자및 언론을 맹비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뷰스기자들도 정신차리길 바라면서... !!
지난 대선에 그렇게 지랄하던 당신네당 똘만이 두분만 감옥에 가있고 아무도 책임지지않습니까? 이것을 특검하고 이미 확인되어 감옥에 살고있는당이 먼저 해산 해야하는것이 순서아닌가요? 아직도 아무것도 불법이 들어난 것이 없는데 뭔 헛소리인지요? 당신네 당부터 해산하고 그런 이야기 하세요..
기무사의 군부 쿠테타와 동조한 자한당 (구 새누리당) 세력이 있는지 필히 조사 해야 한다. 만약 한 놈이라도 나오면, 현 자한당은 해산해야 한다. 통진당은 장난감 권총 하나로 해산했는데 자한당은 진짜 장갑차를 여의도, 광화문에 놓고, 국회가 계엄령 해산 예상하고 여당 국회의원과 방해하려한 모종의 계획이 있을것이다. 그러니 자한당 해산 이리 말하렴 태경아!
김경수가 무죄가 됛을 기대는 하는데 2심재판 끝날때까지는 하세월이 될거다. 어찌됐던 그 때까지는 문통과민주당 지지율에 계속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2심까지라 하나 두번 다 무죄판결 나와야 된다는 것이 중요. 1심에서 유죄판결 나면 3심까지 부담이 된다. 특검연장되면 그야말로 그 부담은 엄청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