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2일 “종전선언을 하려면 비핵화를 향한 북한의 상당한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서울 중구 정동 대사관저에서 부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며 “종전선언을 한번 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초기 시점에 되돌릴 수 없는 조치를 취하는 데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전선언이) 가능성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면서도 "비핵화를 향한 북한의 더 많은 가시적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종전선언과 같은 일을 할 수 있기 전에 이뤄져야 할 입증 가능한 비핵화 움직임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엔진 실험장 해체에 대해서는 “기자나 전문가가 현장에 가 보았나”라고 반문한 뒤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전선언을 위해 북한이 취해야 할 구체적 조치에 대해선 “핵시설 명단을 제출하면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비핵화 리스트' 제출을 요구했다.
그는 중국이 종전선언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북한 비핵화에 있어 중국은 파트너”라면서도 “중국의 종전선언 참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을 피했다. 미국은 그동안 남북미 3자간 종전선언 방침을 고수해왔다.
그는 그러면서 “종전선언은 한미가 함께 가야 한다”며 “한미동맹의 결정이 되어야 하며 일방적인 선언이 되어선 안 되고 빨리 가서는 안 된다. 미국과 한국이 나란히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 최근 한국정부의 남북미중 4자 종전선언 지지 선회에 우회적으로 제동을 건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종전선언을 한번 하면 돌이킬 수 없다구, 한반도를 전쟁 상태로 두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냐, 미국 놈들 무기 팔아 먹으지, 제 나라 국민이 하루에도 수십명씩 죽어나가도 총기 규제하지 않겠다는 야만족이니, 타인이 해칠 지 모르니 총기로 무장하자는 놈들 아냐, 그러면서 전쟁 상태인 북한 보고 핵무기 폐기하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 중단하라는 것도 웃기는 것 아냐
만일 이란이 현재도 친미국가였다면.. 미국이 2011년부터 생산하는 셰일석유는.. 생산가격이 높아서..중동석유와 경쟁이 안됐을것이므로..친미나 반미는 해당국가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미국의 필요에 따라.. 미국이 결정한다는 생각도 든다.. 배후에는 미국석유산업의 큰손인 코크형제( kansas주-koch industries )가 있고..
으로 반미국가가된후..미국 USS 빈센스 함이.. 이란 민간여객기를 이란 공군 F-14전투기로 판단하고 격추한일이 있었다.. 당시 F-14전투기는 미국이 수출금지하는 첨단무기 였는데..이란에 수출할정도로 회교혁명전에는 친미국가였다.. 냉전과..적대관계는 아무상관없는 민간인들의 희생이 생기고..아무도 책임안지는 특징이있다.. 지난 70년간 한반도처럼..
북한 전역을 수색해야 완전한비핵화가 되는상황인데. 북한우라늄광산은 미국으로 옮길수있나?. 미국이 개발하는 탄저균과 집속탄은 대량살상무기가 아닌가?. 결국 볼턴은 협상을 깨자는 말을 하고싶은것 같다. 한국은 세계2위 미국가스 수입국인데 러시아가스는 코크형제 석유사업에 방해되므로 코크형제와 일본은 펜스와 볼턴에게 로비하고..
건드리는 이유는? 애시당초 미국의 목적은~ 북한의 핵무기 폐기를 빙자해서 침공 후, 북한을 반중친미 국가로 만들려는 것이 었는데, 김저은이 덥석 받아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되도않는 핑계만 대고있는 형국임.. 이 와중에 안철수애들은 침을 질질 흘리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