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계엄실행문건에서.. 국회의원과 언론을 통제한후.. 국회에서 계엄해제못하게 차단하고.. KBS 단일언론체계로 괴벨스식 방송과 함께 정치-외교까지 군부가 통제하는 상황을 만드는것은.. 결국 기무사가 한국의 숨겨진 진짜권력이 되고싶은것이다.. 마치 나치독일의 히틀러 SS(무장친위대)처럼.. 판도라의 상자에 남은것은 헛된 희망뿐이므로..
1945-8-10일 일본항복조건 초안작성을 맡은 미국대령2명이 30분만에 한반도 북위38선을 미소양국 분할선으로하는 보고서를 소련에 전달한것을 숨기고 마치 한반도에서 신탁통치에 찬탁이나 반탁 다툼이 있는것처럼 보도하고 신탁통치에 반대하는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매도한일이 있었다..
VOA(미국의 소리)는 2차대전중 1942-2월 BBC 독일어방송으로 시작되었고 한국어방송은 1942-6-13일 이승만의 의견으로 미국전시정보국(OWI)이 관리했는데 제2차 대전 종결 직후 1945년 12월 전시정보국이 폐지되고 미국 국무부로 이전운영 되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3725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의 대북관계를 다시한번 면밀히 검토하고 그 당시 미국의 압박과 공세를 어떻게 대처했는지 복기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와 결단이 더욱 필요한 시기가 오는거 같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도 다시 점검하고..밀고 나가야합니다. 미국의 네노콘 군산복합체의 압력 이겨내야 합니다.국민의정부 참여정부때 보다 나쁠것도 없습니다.
미국에게 허락을 받아야 남북 교류가 가능하다면 통일나 교류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남은 결정을 해야한다. 미국의 지배를 따를 것이냐 아니면 북처럼 자주적으로 살 것이냐. 김정은은 모든 걸 걸었다. 우리도 잔대가리 굴리지 말고 모험을 하자. 한미일 동맹에서 탈퇴를 고려할 때가 되었다. 문재인은 남북중 회담이라도 제안하라.
남북 관계는 특수한 관계입니다. 현존하는 두개의 국가이자, 헌법상 우리의 영토 내임을.. 그간 친일파, 군부, 친일 잔당 언론 등 반민족 독재 세력들이 민족의 이익을 저버리고 분단의 이용하여 그들의 배를 불려 왔지 않습니까? 미국을 설득하되 굴종하지 말며, 북한을 따뜻이 대하되 추상같은 엄격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금강산,개성공단 재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