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김동원에게서 USB(이동식 저장장치)를 받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에서 USB 내용의 일부가 흘러나오기 시작, 정가를 긴장케 하고 있다. 정가 일각에서는 '판도라 상자'가 열리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비유까지 나오는 등 일파만파의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31일 "김동원 씨와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1월 5일 시그널을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며 보안 메신저 시그널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지사가 1월 5일 김 씨에게 “드루킹님 혹시 내일 약속을 점심으로 변경해도 괜찮겠느냐”고 묻자 김 씨는 “제가 준비해 가야 할 것이 있으면 미리 말씀해 달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 지사는 “재벌개혁 방안에 대한 자료를 러프하게라도 받아볼 수 있을까요? 다음 주 10일에 (문재인 대표가) 발표 예정이신데 가능하면 그 전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포함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목차라도 무방합니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씨는 “20일쯤 완성할 생각으로 미뤄두고 있어서 준비된 게 없습니다만 목차만이라도 지금 작성해서 내일 들고 가겠습니다. 미흡하면 주말에라도 작업해서 추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다음 날인 1월 6일 김 지사가 김 씨에게 시그널로 “여의도 국회 앞 ○○○에 제 이름으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곧 뵐게요＾＾”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김 씨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또 김 씨는 “도착하였습니다. 천천히 오십시오”라고 했다.
특검팀은 당시 김 지사와 김 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식당에서 만나 점심을 먹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두 사람이 만난 구체적인 경위와 목적을 조사 중이다.
그로부터 나흘이 뒤인 1월 10일 당시 대선 행보 중이던 문 대통령은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재벌개혁 정책 공약을 담은 기조연설을 했다. 대기업 등의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공단 등 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보장과 함께 집중투표제 등 상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문 대통령의 기조연설 직후인 같은 날 오후 2시 43분 시그널로 문 대통령의 연설문을 김 씨에게 보내면서 “오늘 문 대표님 기조연설에 대한 반응이 어떤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 씨는 “와서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특검팀은 김 지사가 이날 김 씨의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일명 ‘산채’)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동아>는 김 지사의 해명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동아> 보도후 <연합뉴스>도 특검에 확인을 거쳐 동일한 내용의 기사를 긴급 타전했다.
<중앙일보>도 이날 허익범 특별검사팀 핵심 관계자가 “드루킹의 USB에서 정치인이 연루됐다는 중요 단서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USB는 현재 특검팀내 수사 1~3팀이 동시에 분석 중이다. 이 USB에는 드루킹이 정치권에 보고한 댓글작업 내역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이 주목하는 것은 드루킹과 김경수 경남지사 측의 관련 여부로, 수사팀 관계자는 “김 지사와 관련된 내용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USB 안에는 드루킹이 정치권 인사와 대화한 내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루킹이 통화한 사람은 김 지사가 국회의원이던 시절 보좌관이었던 한모씨를 비롯해 여러 명이라고 한다.
드루킹의 USB를 분석한 수사팀은 김 지사의 직접 조사가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익명을 원한 수사팀 관계자는 “허익범 특검이 결단을 내렸다. 이제부터는 사건의 핵심부로 바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중앙>은 전했다.
기무사 계엄실행문건에서.. 국회의원과 언론을 통제한후.. 국회에서 계엄해제못하게 차단하고.. KBS 단일언론체계로 괴벨스식 방송과 함께 정치-외교까지 군부가 통제하는 상황을 만드는것은.. 결국 기무사가 한국의 숨겨진 진짜권력이 되고싶은것이다.. 마치 나치독일의 히틀러 SS(무장친위대)처럼.. 판도라의 상자에 남은것은 헛된 희망뿐이므로..
선거철 되면 한표라도 더 얻으려고 운동헌다. 금권.관권은 분명 부정선거다 그러나 공권력이 동원된것이 아니고 선풀이라면 댓글이 왜 문제가 되나....또한 선거철 되면 마을 통장도 우리마을에 버스노선 해주면 표주겠다는 등..표를 얻기위해 다방면의 사람들과 협의하는것이 잘못인가...특검은 사건발생 후 당선된 현역 도지사 관사 압수수색 왜하나..
심상정이 당대표 안하고 노회찬이 당대표 했더라면 노회찬 안 죽었을거라며 심상정 욕하는 놈. 김경수 특검 때문에 죽었다고 김경수 욕하는 놈. 그럼 이렇게 말하겠다. 노회찬이 부자였다면 돈도 안 받았을테니 가난한 노회찬이 나쁜 놈. 돈을 애초에 안 받았으면 자살할리 없으니 돈 받은 노회찬이 나쁜놈... 이해가 가나 ?
김경수도 출마하지 말고, 해철이도 출마하지 말고, 재성이도 출마말았어야했다. 갈라치기, 분열의 정치보여준 문정권 이제 그 끝이 보인다. 지금 민심의 이반 현상이 장난이 아니다. 뭉쳐도 시원찮을 판에 똥파리 시켜 분열의 정치 부추기는 멍청한 문어벙 정권. 노무현정권의 정치 개판 현상이 지금 문재인에게도 오버랩된다. 문재인은 그 홍위병 똥파리때문에 망한다.
특검이라고 쥐새끼같은 놈 하나를 뽑아 잔대가리 굴리게 놓아두니, 과거 정치검새 시절 짓거리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 그냥 놔두는 이유는 댓글공작 수법과 내용이 밝혀진 후 자유당 떨거지들과 공권력의 과거 불법댓글 활동을 발본색원 하기 위해서이다. 차도살인지계. 특검 쥐새끼가 눈치보는 이유다.
특검이 가지고 있는 판도라 상자 usb는 일부러 흘려놓은 것 같다 usb 안에는 별것 없을 것이고 이미 원본을 빼돌릴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판도라 상자를 열었을 때 별게 없어 김경수에게 유리할 것이고 판도라 상자를 열어도 별게 없으니 더 큰 소리 칠 것 같다. 지금 이 정부가 어떤 정부인데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이다 이미 usb 치웠다.
그러니까 드루킹쪽도 민주당에 숨겼고 --- 민주당도 특검 합의했고 --- 서로 다른 위치에 서 있었다는 말이네. 민주당 안과 밖에 서로 적이있고, 민주당 안에 적이있고, 서로 지럴 떨다고 같이 망하는 형국이네. 그럼 노회찬,이재명,기타 는 무슨 태풍에 갈려나가거나 갈려나갈뻔한 새우들이네.
"김경수-드루킹, 새 대화방"..보안 1위 '시그널'로 대화 http://v.media.daum.net/v/20180420200909882?rcmd=rn 靑, 드루킹과 무관하다더니..반나절 만에 거짓으로 드러나 http://v.media.daum.net/v/20180416234140955
뭘 댓가를 줘 ? 지지자들그룹에게 우리사회 당면문제가 뭣인가 하고 의견 구하고 아이디어 구하면 댓가를 줘 ? 드루킹이 잘못한 것은 지지자그룹으로 행세하다가 지지해 줬으니 댓가를 내 놓으라 하고 협박한거야. 그 걸 김경수는 청와대인사라인을 통해 막은 거고. 이런 것은 아주 잘한거야.
자문 구할수도 있지 . 사회경제에 대해 지식이 있고 재벌개혁문제에 대해 신념이 있다면 물을 수도 있는거다. 드루킹이 강연이다뭐다 하며 마치 경제전문가그룹인척 해 왔다면 아이디어 구할수 있지. 다만 범죄에 김경수에 연루되어 있냐이거다. 본질을 떠나 관계없는 것을 기사화 하는 것은 여론화 하고자 함이다.
경제가문제가 아니라 전격적인 적폐청산에 나라의 운명이 갈린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정권이 나서지 않아도 자본의 습성상 경제는 죽인다고해도 살아나게 되어있다. 과거 경제를 살리자고 외치던 정권치고 오히려 경제를 말아먹지않은 정권없었다. 경제는 그냥 자본의 습성대로 가도록 놔둬야 발전한다. 어리버리 가짜경제전문가들이 개입되는 순간 망하게된다. 적폐청산이 경제다!
천심은 이래서 무서운 것 친문세력이 이재명 죽이려고 민심을 이반했기에 이제 드루킹사건이 김경수를 거쳐 친문과 문재인을 뒤엎을 것이다 문재인이 이재용과 손잡는 순간 이미 민심을 배반했기에 시간의 문제일뿐 문재인의 몰락은 필연적이다 촛불혁명을 배반했기에 문재인의 몰락은 노무현의 몰락보다 더 참담하고 초라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시민혁명은 완결되지 않았다
과세정책은 공정하고 엄격해야한다. 재산을 가졌으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세금을 내야한다. 집을 한채를 가졌던 두채를 가졌던 각 주택의 가액만큼 세금을 걷는다면 누구도 불만이 있을 수없다. 그러나 현실은 누구누구에게 어떠어떠한 조건을 적용하여 세금을 내지않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준다면 이것이야말로 우선적으로 청산되어야할 악질적폐정책이라고 하지않을수없다.
판도라라고 뻥치지 말아라. 선동질한다고 뷰의 가치를 올리려는 어리석음을 취하지말라. 자한당이 한나라와 새누리 때에 한 댓글 조작과 너희들이 말하는 판도라와 상세 비교하여 공정한 보도를 하라. 나라를 순실이한테 말아먹은것 종북놀이로 반통일에 앞장 선 수구꼴똥들의 망동의 댓글 조작을 엄중히 다루워야 한다
김경수 선에서 책임졌어야 할 문제가 이제 활활 타오르게 되었다. 참 정치력이 부족하다. 안희정이는 노무현 정치자금 문제를 모두 책임지고 실형 살았다. 그런 희정이를 도덕성 헌칼에 옭아 유삼천리 보내버리는 그 매정함은 부메랑이 될 것이다. 남북대화정책의 연속성이 중요한 데, 친문붕당의 정치력과 포용력 부족으로 초치게 생겼다. 걱정되고 안타깝다.
2017년 한국 1인당 GDP 3139만원을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경제성장율(임금)을 초과하여 양극화 됐다. -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 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핵심이므로..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현금성자산은 600조정도다..최경환 초이노믹스는 묻지마대출로 빛내서집사라..였고..은행이 빌려준돈은 재벌이 은행에 맡긴 현금성자산 600조로 보인다. 결국 한국의 은행과 재벌의 수입원은 이건희가 말한 가족만 빼고 다바꾸라는 혁신이 아니고 부동산가계대출 이자놀이가 됐다. 이것이 자본소득이 경제성장율(임금)보다 높아지는 원인이므로 최저임금인상해야 맞다..
하드디스크는 겹쳐서 기록할정도이고.. 반도체 집적회로는 더이상 축소하기힘든 물리적 한계상태이고..스마트폰은 기능이 복잡해 지면서..배터리가 폭발할정도로 더이상 부품을 작게만드는것은 발열을 견디기 힘들다. 재벌들은 새로운 시장이 없어서 의료영리화나 카지노..무인편의점을 생각하는데 소득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 재벌개혁 안하면 시스템이 붕괴할수밖에 없다.
아무 불법이나 탈법이 밝혀진 것이없는데 무슨 난리를 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않가네요. 아무것도 없는 내용을 마치 뭐가 있는것처럼 흘리는것은 좀 정치 적인 냄새가 많이 나네요. 뭐가 있어 한다면 모르겠지만, 처음 부터 깜도 아닌것을 특검한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나중에는 이걸다시 특검하자고 하는 해프닝은 없겠지요? 펙트를 가지고 제대로 하세요.
문재인 찍은 내가 이렇게 열혈 문까질 하는 이유는 똥파리들의 기고만장도 있지만, 양의 탈을 쓴 바득이같은 인간의 2중성때문이다. 겉으론 품위있는 듯, 신사인척하지만 온갖 더러운 짓은 다 하는 놈들이지. 문찍은 사람을 열받게하는 똥파리들은 정권 교체의 1등 공신이 될 거임...
